'오세이사' 신시아 "추영우와 데뷔 후 첫 키스신, 떨렸지만…" [MD인터뷰①] 작성일 12-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Sxp49U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ead8e6784b03a58a0db138e096b09bfcd4019ce3617e12d0e556fb55e0605d" dmcf-pid="GftNfne4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이사' 신시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20438945ntvf.jpg" data-org-width="640" dmcf-mid="Wjo0C5Gh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ydaily/20251223120438945nt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이사' 신시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3af5d41905639ae67fd1b9e54930748c97fca151103fd3164c7f6d1dd37b6f" dmcf-pid="H4Fj4Ld8I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신시아(27)가 추영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2d1b2a54ea67f1660be0df9bb627b6f6e3e8eef42e48d0a4e147a85c8e5f41b9" dmcf-pid="X83A8oJ6re" dmcf-ptype="general">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신시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3d3e054c456659a78cd4256312f8cc65b02c9df25a17c70b1f90ae12164ce3c" dmcf-pid="Z60c6giPIR"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 전 세계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한국판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96229e5458b8500b98753e82eee14d53e64159304a368f7bc2740964b3e2d113" dmcf-pid="5PpkPanQmM"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매일 기억이 리셋되는 고등학생 한서윤 역을 맡아 추영우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신시아는 "그림체가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감사하다. 케미가 좋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199039104f9abc8aff6b385ade6a634d3097d74ba33a40b8265b6f9198a985d" dmcf-pid="1QUEQNLxIx" dmcf-ptype="general">극 중에는 신시아와 추영우의 키스신이 등장한다. 신시아의 첫 키스신이기도 하다. 소감을 묻자 그는 "감독님이 디렉션을 섬세하게 잘해주셨다. 촬영 말미에 촬영된 거라 감정선이 많이 쌓인 상태였다"며 "떨렸지만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9924390cd112e017fccc0fa8d9737e97bfc91397b3d53c049f210c993bcda2b" dmcf-pid="txuDxjoMrQ" dmcf-ptype="general">신시아는 추영우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저보다 작품도 훨씬 많이 하지 않았나. 자극도 많이 받고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현장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내면서 만들어낸 장면도 많았고 리액션을 잘 받아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2092737830b8c3b93294379b2782110c58616996e642696f09a2a54816c82b2" dmcf-pid="FM7wMAgRDP" dmcf-ptype="general">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는 24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유료방송 품질 '우수'…'다시보기' 광고 횟수·시간은 늘었다 12-23 다음 ‘아모르 파티’ 김연자, ‘가요무대’서 클래스 증명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