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패션 브랜드도 문 닫았다…대기업 손절설에 "계약만료"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S0p49U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b62b4487324f36ccd457eaf155ba4fc3a548c2b2e7ac085255e987bf5e758e" dmcf-pid="B8vpU82u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세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15436001wbds.jpg" data-org-width="900" dmcf-mid="zHimsHyO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15436001wb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세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90796840bcd44eac217ff46b74bfac8b8460717a6b47a47b213633f6a04ea3" dmcf-pid="b6TUu6V7y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친분 의혹 속에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패션 브랜드 사업도 막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c9f7090ca60442f95ece1c5677d8e39192d60f378c21c2f386bf3c918b1e19c1" dmcf-pid="KPyu7Pfzh7" dmcf-ptype="general">23일 이시아경제에 따르면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아프모레 브랜드 운영 계약이 이달말 만료된다. </p> <p contents-hash="a0ad43fa84a68877b6c3d9d64c61c58ef1ec7c586924fb872428bccdd061b58f" dmcf-pid="9QW7zQ4qCu" dmcf-ptype="general">계약 만료를 며칠 남둔 상태지만 브랜드 운영이 종료돼, 이미 공식 홈페이지에 아모프레 몰이 사진 상태다. 접속하면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안내 문구만 확인된다. </p> <p contents-hash="76fdaa966a5849c075d77851cd5ff9d69275f26f36dea8de1950e7a5138bfd33" dmcf-pid="2xYzqx8BTU"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2021년 해당 브랜드 론칭 당시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패션 업계에서는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연루 논란'이 여파로 풀이하는 시각도 있다는 후문. </p> <p contents-hash="76a938832a62d252aa5a5d8c99599bb1445cdf8c892206bcd6df359e3c39ced2" dmcf-pid="VMGqBM6bSp" dmcf-ptype="general">반면 코오롱FnC 관계자는 "조세호 씨와의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자연스럽게 내린 결정"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36af9e11dd5bbd211e1368688f7053ac7ae7cc4c1fee90c6f1e6408634e72f1c" dmcf-pid="fZLOIZYCl0"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으로 지목된 인물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고, 그로부터 고가의 금품과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그 여파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시즌4 등 고정 출연해오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p> <p contents-hash="a667c84269d06851955fd00bcd4503e3f452a167fd4fa4f87e2eb5d07b0d586f" dmcf-pid="45oIC5Ghh3"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지인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039d0e6f48e16114a70ed36530907bd1c4bf13f1ac7cf5e73b249b78da5aba00" dmcf-pid="81gCh1HlvF" dmcf-ptype="general">이후 조세호가 조용히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조세호의 오랜 지인이 나서서 폭로 중 조폭으로 지목된 인물이 알바생에 불과하다고 대신 해명에 나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6tahltXSW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년 만의 복귀, 정우성'이 선보일 '정의롭고 광기 어린 검사' 12-23 다음 미나 시누이, 요요 극복하고 150㎏→79㎏‥70㎏대 재진입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