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연초 대비 점유율 3배↑…신규 서비스 통했다 작성일 12-23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코인모으기·빌리기 등 하락장에서 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402JMV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61bf33145343db81a55eec109db3d8d4a8b77df6d7f688d35b38153ae7311" dmcf-pid="Pk8pViRf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BUSINESSWATCH/20251223113904792doev.jpg" data-org-width="645" dmcf-mid="4N2tbRPK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BUSINESSWATCH/20251223113904792do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d4a32d2287649ac7fd01110d56289486d25d3e66c564f699cd70e94f4603bf" dmcf-pid="QE6Ufne4TD" dmcf-ptype="general">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12월 들어 국내 시장 점유율을 연초 대비 세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올해 선보인 '코인모으기', 'AI 그리드'를 비롯한 신규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점유율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34f0add79a8ded6bb84a36ee9534bb69969a6516f633a84f69fe8b6ad3d4727e" dmcf-pid="xDPu4Ld8vE" dmcf-ptype="general">23일 코인게코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거래대금 기준 코인원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6%에 달했다. 거래된 가상자산의 종류를 살펴보면 USD코인(USDC), 테더(USDT), 엑스알피(XRP, 리플)을 비롯한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의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p> <p contents-hash="b101f4cf4343f25bf480cf66212f9bcbed8cedf740128ee5bf5c8bd224b4059a" dmcf-pid="yqvch1Hlyk" dmcf-ptype="general">코인원의 국내 점유율은 연초 1~2%에 불과했으나, 12월 들어서는 평균 5.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코인원이 이 같은 성과를 올린 데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모멘텀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p> <p contents-hash="c92903eafb21ce6d09694213bf73bc7d6d93856a81c38e4b80219a6d4d78c460" dmcf-pid="WBTkltXSSc" dmcf-ptype="general">특히 급격한 가상자산 시세 하락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면서 거래액이 큰 폭으로 늘었다. 코인원이 이달 출시된 코인모으기는 하락장에서 더 관심을 모았다. 원하는 가상자산을 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매수하는 적립식 매수는 변동성에 따른 투자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p> <p contents-hash="2d3587af6c1a31eefb7d30ccd33579907b1fd08931b31b6910c490feb88b63f3" dmcf-pid="YbyESFZvWA" dmcf-ptype="general">지난 9월 선보인 코인빌리기 역시 하락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이다. 코인원은, 시장 변동성이 극심했던 1분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자동 매매 서비스 AI그리드를 내놨다.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 범위를 설정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저가 매수와 고가 매도를 반복해 수익 창출을 도모한다.</p> <p contents-hash="db902d030de9188b8edc4a247deba353ad465368407be8e5dfc1236774eb477d" dmcf-pid="GKWDv35TWj" dmcf-ptype="general">실제 투자자들의 호응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에 따르면, 코인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코인모으기, 코인빌리기, AI그리드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의 비중은 전체 이용자의 29.3%에 달한다. 코인원 투자자 중 세 명 중 한 명은 신규 서비스를 이용해 가상자산 투자를 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3d0ecf59f497c4951d034eca3ce466115950a7b5cb895b1e443b345d9bf882e4" dmcf-pid="HGAxaIrNCN" dmcf-ptype="general">국내 거래소 중 코인원이 유일하게 제공하는 비트코인 자유형 스테이킹 상품도 호응이 높다. 코인원이 출시한 '비트코인 스테이킹'은 비트코인을 타 PoS 체인의 운영과 검증에 필요한 보안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거래나 입출금 제약 없이 보유만으로도 매일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80342f4e451932eda690bd99b86056f54856142de23d99ca0fe216dbcfaa06f3" dmcf-pid="XHcMNCmjla" dmcf-ptype="general">코인원 관계자는 "올 한 해는 시장 흐름을 자세히 분석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에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면서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더 안정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가상자산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38545934815d0f6974e455a4400ec0c0a7619db0ca250d743e48c30c16a453" dmcf-pid="ZXkRjhsAlg" dmcf-ptype="general">편지수 (pjs@bizwatch.co.kr)</p> <p contents-hash="580155e0d38d1e0307f6555badbda58ae0fc5c87b737789f3679c0e09fcab72b" dmcf-pid="5ZEeAlOcho"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韓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지상 낙하로 첫 임무 종료…원인 파악 중(종합) 12-23 다음 韓게임 10년 만에 이용률 최저…OTT·중국에 밀렸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