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박현호 구애 8번 씹었다…대놓고 호감 시그널인데 "계속 거절" (아침마당) 작성일 12-2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9pViRfSI">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7P2Ufne4T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ffd3d937d28276729c889599401cd1088dd057185d262a9042872f4b93fba" data-idxno="1181184" data-type="photo" dmcf-pid="zHvryptW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113551444rvdz.png" data-org-width="600" dmcf-mid="psleAlOc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113551444rvd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qXTmWUFYl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77623e44bc7d99947ae7ae09b02781306b5aa5a54017fdb5ca25da9d96101a5" dmcf-pid="BZysYu3GSr"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p> </div> <div contents-hash="15e8dac13b715f305d017a989de8e90cfa4d8e2a1a01d566cbee6dffc64ed47a" dmcf-pid="b5WOG70HWw" dmcf-ptype="general"> <p>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은가은과 박현호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6f47c1273ff35503e24158bd9bfab608b7fcb26562cd0b523a36362f4d4c628c" dmcf-pid="K1YIHzpXvD" dmcf-ptype="general"> <p>임신 8개월 차인 은가은은 "2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뱃속 아이가 딸"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할 게 엄청 많더라. 이것저것 검사하고 정확하게 우리 아이가 건강하다고 알리는 시간이 5~6개월 정도 됐다. 숨기려던 건 아니고 우리도 첫 부모다 보니 정확하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54340e2c26a71b059c98f521a555d1c45e7d87b31de049089f8d54ddfd0d2b6" dmcf-pid="9tGCXqUZCE" dmcf-ptype="general"> <p>이날 두 사람은 첫 만남 당시를 떠올렸다. 은가은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이어준 인연이다. 만난 적도 없는데 딱 그날 스케줄이 맞았다. 박현호가 자꾸 강혜원을 쳐다보더라. 그래서 '혜원이한테 관심이 있나보다' 생각했고 박현호가 20대인줄 알았다. 젊은 친구들끼리 눈 맞으려나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혜원이가 몸을 뒤로 했을 때 나랑 눈이 마주쳤다. 날 보나 싶었다. 솔직히 설렜다"고 털어놨다.</p> </div> <div contents-hash="f7f8f3c92e4323f9048a0e4c3dd5a811a8204fdb9363d94ed62605885483266a" dmcf-pid="2FHhZBu5Wk" dmcf-ptype="general"> <p>이에 박현호는 "처음 보는데 되게 예뻤다. 눈이 가는 얼굴이었다"며 "그날 '불후의 명곡' 회식이 있었는데 은가은 혼자만 안 왔다. 내가 끝나고 번호를 여쭤봤었는데 그래서 기분이 안 좋으셨구나, 0고백 1차임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c58a9911a7f31fcd6af1bedaf1b6c217faa267df1bc3600f135691a2ca6d76b8" dmcf-pid="V3Xl5b71lc" dmcf-ptype="general"> <p>그러자 은가은은 "의외로 낯을 가리고 소심하다. 회식 같은 건 원래 잘 안 가고 집순이라 집에 가서 충전해야 되는데 오해를 했더라"라며 "박현호가 그 후로 자꾸 삼겹살을 사달라고 했다. 여자도 많을 거라 생각해서 '굳이 나한테 왜 사달라 그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f0ZS1Kzth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fe2bc18fdc5a6c92c13389aaff1ba03e6b71009e4b67583d1cd97206fecf9f" data-idxno="1181183" data-type="photo" dmcf-pid="4p5vt9qF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113552772ledb.png" data-org-width="600" dmcf-mid="UN9pViRf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113552772led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8rAJkvCEC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48ca5c7d35e3912050bdae583456f8ad7465dbcc0574f570e945c42e6302ca0" dmcf-pid="6mciEThDCa" dmcf-ptype="general"> <p>은가은은 박현호와 나이 차이를 오해한 탓에 그의 호감 시그널을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계속 거절하고 한 달 동안 연락이 끊긴 상태였다"고 말했고, 박현호는 "전화는 안 하고 메시지는 한 8번 정도 보냈다"며 계속해서 구애를 했다고 떠올렸다. </p> </div> <div contents-hash="a23e8fa08fcfa84745df5bbbfd7675b5755e3f462934988a71fb9252e98bdc71" dmcf-pid="PsknDylwhg" dmcf-ptype="general"> <p>결론적으로 두 사람은 은가은의 연락으로 만남을 가지게 됐다. 은가은은 "지인을 만나 이야기하다가 만나는 사람이 있냐길래 '만나는 사람은 없지만 삼겹살 사달라는 남자는 있었다'고 했다. 연락을 해봤더니 새벽 1시에 전 애인에게 연락하는 것처럼 '자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호는 "나가고 싶었는데 그 다음날 방송이 있어서 대신 내가 다음 날 약속 다 취소하고 누나를 만나겠다 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케스트로, 사내 AI 경진대회 개최…전사 AI 활용 강화 12-23 다음 정선희, 고 안재환 사별 후 고백 “‘팔자 꼬였다’ 악플…”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