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연말엔 '행복상자'·연중엔 '스포츠 후원'... ESG를 뛰게 하다 작성일 12-23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의 산타'가 만든 연말 기적... 취약계층 아동에 125개 행복상자 전달<br>그라운드 밖에서도 이어진 동행... 하나은행, 프로·국가대표 스포츠 후원으로 ESG 실천<br>나눔과 스포츠의 선순환 구조... 금융을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하나금융의 ESG</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23/0000147881_001_20251223113509239.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2일 하나금융그룹이 명동사옥에서 2025년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연말 나눔부터 한국 스포츠 전반을 지탱하는 장기 후원까지.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은행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는 스포츠형 ESG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br><br><strong>'하나의 산타'가 만든 125개의 약속…취약계층 아동에 전한 연말 온기</strong><br><br>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명동 사옥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그룹 대표 봉사단 '하나사랑봉사단'과 퇴직 임직원 모임 '하나금융동우회'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25개의 행복상자를 제작했다.<br><br>상자에는 크리스마스 쿠키를 비롯해 패딩·부츠 등 방한용품과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아이들의 희망 물품이 담겼다. 여기에 임직원의 손편지와 함께,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이 남긴 연말 응원 메시지까지 더해 '공동체가 함께 만든 선물'로 완성됐다. 행복상자는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육시설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2/23/0000147881_002_2025122311350928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2일 하나금융그룹이 명동사옥에서 2025년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strong>그라운드 위에서도 ESG…하나은행의 '생활체육 동반자' 전략</strong><br><br>하나은행은 직접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그룹 계열사로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연고 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br><br>또한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활동하며 세대를 잇는 축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여기에 K리그 전체 타이틀 스폰서십 참여와 2028년까지 후원 연장은 장기적 파트너십의 상징으로 평가된다.<br><br><strong>나눔·스포츠·금융의 선순환…'현장형 ESG'의 완성</strong><br><br>하나금융그룹은 아동 문화체험,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을 이어가며, 하나은행은 스포츠 후원을 통해 지역·청년·팬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연말의 나눔과 연중의 스포츠 지원이 맞물리며, 금융의 역할을 현장 중심 ESG로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br><br>금융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와 스포츠를 함께 키우는 하나의 행보—그라운드 안팎에서 ESG는 이미 뛰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산시, 2027~20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조직위 출범 12-23 다음 세븐틴, 또 ‘골드’ 받았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