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박보검 겨냥 무리수…티모시 샬라메 소환에 김의성·임형준도 굳었다 작성일 12-23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kFT01y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aaac444a937e4409d33b4dc5cf868bfb07048f9677343707626de3aca4632" dmcf-pid="tjE3yptW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민. 사진|얼렁뚱땅 상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112636065urxz.jpg" data-org-width="700" dmcf-mid="ZBdvDylw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112636065ur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민. 사진|얼렁뚱땅 상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75491cae5461543c20da85f0b2dc3166623658166e3b9b33e78edd84842349" dmcf-pid="FAD0WUFYv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박정민이 연기 욕심 앞에서 선을 넘었다. 박보검을 향해 티모시 샬라메를 끌어오며 비교 발언을 던졌고, 김의성과 임형준은 순간 굳어버렸다. 설정과 현실을 오가며 몰입을 키우는 모큐멘터리 예능의 결을 제대로 살린 장면이다.</p> <p contents-hash="ac2a6de4dfc6daac894cfce4fb031b942aaea298955e597bc90a36bd1d7c607b" dmcf-pid="3cwpYu3GWo"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22일 오후 6시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파일럿 콘텐츠 ‘연기의 성’ 2화에 출연했다. 김의성, 임형준과 함께 불꽃 튀는 연기 맞대결을 펼치며 구독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6a65b6680ffa4a47e4cccae8d9ac522607bf0e21d76a64efbc4523f2fd2c4753" dmcf-pid="0krUG70HyL" dmcf-ptype="general">연기의 성은 김의성과 임형준이 이끄는 모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이다. 2화에서는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가 등장하면서 판이 커졌다. 이 과정에서 연기 중단 선언을 했던 박정민이 돌연 모습을 드러내고, 중단설 이후 근황을 전하는 설정이 더해지며 초반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413ff1ad0e4f9fa3c7be56450c9230e8cdeb323c1cd058747b72da3ae138a" dmcf-pid="pAD0WUFY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112636313rocq.jpg" data-org-width="700" dmcf-mid="57LYsHyO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112636313ro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60ca785b2c85d2f33b1013a4825da5bb5e4c95802900812c1c9530861119c8" dmcf-pid="UcwpYu3Ghi" dmcf-ptype="general"><br> 캐스팅 디렉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빌런 연기를 할 한국인 배우를 찾는다고 설명했다. 라인업으로 현빈, 하정우, 박보검, 박정민이 함께 언급되자, 김의성은 박정민을 향해 당분간 연기를 안 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압박을 걸었다. 박정민은 곧장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역할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 모드로 전환했다.</p> <p contents-hash="5744651ea4debc7892d8878356f2314b2c4ce5d896865047312c21d5bb44ac99" dmcf-pid="ukrUG70HSJ" dmcf-ptype="general">승부수는 박보검 이름이 나왔을 때였다. 박정민은 박보검은 티모시 샬라메와 이미지가 겹치지 않냐는 취지의 발언을 던졌고, 김의성과 임형준이 경악하는 리액션으로 받아치며 장면의 온도를 확 끌어올렸다. 무리수처럼 보이는 한마디가 그대로 웃음 포인트가 됐고, 페이크 다큐 특유의 불편한 듯 웃긴 긴장감이 살아났다.</p> <p contents-hash="8ad69e24df416b7f2e9f168307117b4b958ce15829ba90d3342705e6069a3688" dmcf-pid="7EmuHzpXld"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연기 활동 중단 선언을 했던 흐름과 달리 해외 쪽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태도를 바꿨다. 이어 영화 밀수 등을 언급하며 빌런 전문이라는 식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의성은 짜증 연기를 주문했고, 임형준도 박정민이 짜증을 잘 낸다고 거들었다. 박정민은 선배면 다냐고 되받아치며 현장을 장악했고,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는 메소드급 열연으로 끝까지 몰입을 밀어붙였다.</p> <p contents-hash="d09d22eead5fe352dd885fd23a480fd822f115cd0703a5f57d65b2706886025c" dmcf-pid="zDs7XqUZle" dmcf-ptype="general">연기의 성은 임형준이 기획·연출·각본·출연까지 맡은 프로젝트다. 2화는 비보티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qwOzZBu5lR"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연예인인데 안 바빠...연말 일정 없어" 솔직 근황 고백 (라디오쇼) 12-23 다음 제베원 한유진, 성인식 프로젝트 ‘유지니트웨니’ 진행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