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애플라인드스포츠와 공인심판 의류·용품 협찬 계약 작성일 12-23 2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2/23/0001204345_001_20251223111911937.jpg" alt="" /></span></td></tr><tr><td>대한축구협회 이용수(왼쪽) 부회장과 애플라인드 홍연기 대표. 사진 | 대한축구협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애플라인드스포츠와 공인심판 의류·용품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br><br>애플라인드스포츠는 스포츠 시장에서 기능성 소재 활용, 국내 체형을 고려한 설계, 높은 내구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다.<br><br>이번 협약에 따라 애플라인드스포츠는 2026년부터 K리그부터 유소년 대회까지 각급 무대에서 활동하는 대한축구협회의 모든 공인심판을 대상으로 심판복을 포함한 의류와 용품을 지원한다. 경기 뿐 아니라 교육과 훈련 등 심판 활동 전반에 적합한 각종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br><br>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심판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축구의 운영 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홍연기 애플라인드 스포츠 대표는 “대한축구협회 공인심판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 지원을 통해 한국 축구와 심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내부통제 우수사례 표창 수여식 개최 12-23 다음 한국선 사실상 영구퇴출, 터키선 '시즌 2호골'... 황의조의 기묘하고 불편한 '마이웨이'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