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 첫 공연 성료…눈시울 붉히게 만든 명품 연기력 작성일 12-23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JqgOwal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ea392909230e88bfddc20a2623d00ebaceb5ebe7cf87af4ce0a67d05cc2fc3" dmcf-pid="XDiBaIrN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111750826bxls.jpg" data-org-width="530" dmcf-mid="GHUlBM6b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111750826bx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3bcc22e5ddbf1399b84d7546838d779907cba931a59221d4ca31b67a3e68d1" dmcf-pid="ZwnbNCmjSR"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p> <p contents-hash="6cc31cda5bcd17850605b9ed33eb4a7d10e8e12447a826596b7629845339281a" dmcf-pid="5TDxOXWIyM" dmcf-ptype="general">김혜은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열린 ‘그때도 오늘2 : 꽃신’에서 1인 4역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8e8689a63000229f5320897bd6e8c5bc5b90df3b9faef42a5c53687dfc66ebb6" dmcf-pid="1ywMIZYCSx" dmcf-ptype="general">김혜은이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은 여성 2인극으로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2020년대의 병원을 배경으로 한 네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p> <p contents-hash="08196d4ead3f65992b0b87395a02537dd31e7eb0dcf28513e713c65947f777c7" dmcf-pid="tWrRC5GhvQ" dmcf-ptype="general">극 중 김혜은은 여자 1로 분해 4개의 시대에 각기 다른 인물을 연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지역별 특색이 살아 있는 사투리 연기와 상대 배우와 쉴 새 없이 주고받는 대사는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ff774a60ce8e33cbc244207eab9a8eb2a59a031ffad9412d51627c6c215271e6" dmcf-pid="FYmeh1HlyP"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혜은은 수어 연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깊은 눈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무대를 압도하는 그녀의 감정 표현에 객석 곳곳에서는 감탄과 함께 훌쩍임이 들려왔다.</p> <p contents-hash="bf2b22b11192a1e1ad6f0d06f266f06c076636d9daab52622dc8463e93c2f300" dmcf-pid="3GsdltXSh6" dmcf-ptype="general">김혜은은 마지막까지 감정선을 놓치지 않으며 공연 분위기를 주도했고,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은 “김혜은 배우 무대 위 존재감이 대단하다”, “찰진 사투리 덕분에 극의 생동감이 확 살아났다”, “김혜은 배우 내공이 장난 아니다”, “캐릭터가 바뀔 때마다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전환해 놀라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e127a6cb4a0bd772b009bdd50a2b67ee4846b96a6a4a469204514e1cf958910" dmcf-pid="0HOJSFZvW8" dmcf-ptype="general">김혜은은 올해 ‘다리미 패밀리’와 ‘태풍상사’ 등 TV 드라마는 물론이고 영화 ‘가족의 비밀’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여기에 이번 연극을 통해 무대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될 그녀의 열일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e1c83ff740df9edd51c010133c766e22ed6ce198b94935b98e2e76e7d7100441" dmcf-pid="pXIiv35Tv4" dmcf-ptype="general">한편, 김혜은이 출연하는 연극 ‘그때도 오늘2 : 꽃신’은 오는 2026년 2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595ecf7bec102583f2414be078e341ce3e7fa462b124212862a2edd203da3b3c" dmcf-pid="UZCnT01yhf" dmcf-ptype="general">[사진]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소속사 "악플 모니터링 중, 선처 없이 대응할 것" [공식입장] 12-23 다음 KT, AI 보이스피싱 탐지로 2025년 약 1300억원 이용자 피해 예방 달성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