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한중일 통합 ‘K팝 아티스트 차트’ 도입···텐센트뮤직·라인뮤직과 협력 작성일 12-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xwjhsA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bbb12e65bde90f49907817bee0e542b3191b99dc8d950143875fc03c7bd80" dmcf-pid="7cMrAlOc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eouleconomy/20251223102343622bsnz.jpg" data-org-width="640" dmcf-mid="UUyBp49U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eouleconomy/20251223102343622bsn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e3773bc879cc7e38a2effa679fffeebdc008cb565251be0dd5f8d83fd3915f6" dmcf-pid="zkRmcSIkvR"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상반기 음원플랫폼 멜론에서 중국 텐센트뮤직 및 일본 라인뮤직과 ‘K팝 아티스트 차트(가칭)’를 선보인다.</p> </div> <p contents-hash="75b9ba9f1969ba001a0733719668177929ba2c01f60a61dd0005914eac785f9a" dmcf-pid="qEeskvCETM"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팝 아티스트 차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중국 텐센트뮤직 및 일본 라인뮤직과 각각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e707bcf6ab72d1517ff4dee45a347bf6c0fd2c230ffa081b9de1f489d08095e" dmcf-pid="BDdOEThDSx"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큐큐뮤직·쿠오우뮤직·쿠워뮤직·죽스와 일본 라인뮤직의 이용자의 활동과 이용현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반영해 차트를 산출할 예정이다. 이 차트는 내년 상반기 중 멜론 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8c6ffd4c7a3f8ba43e52ab6a24c485fd6de0d419f0e8df4cd06ecd7d6367e47" dmcf-pid="bwJIDylwhQ"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 차트가 K팝의 저변을 넓힐 것으로 기대했다. 아시아 주요 시장의 K팝 트렌드를 하나의 흐름으로 제시하며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활동 전략을 수립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유의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멜론 톱(TOP)100과 핫(HOT)100 등의 멜론차트 데이터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K팝 대표 시상식인 멜론뮤직어워드(MMA)의 수상 집계, 국내 주요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의 순위산정 등에 반영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5ab5226fb7c8226478aa27dc1da395757f69bb75fcac511f9f505c3673c0e554" dmcf-pid="KriCwWSrhP" dmcf-ptype="general">장윤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아시아 음악산업을 이끌고 있는 세 기업이 함께, 전 세계 트렌드의 중심에 선 K팝을 위한 글로벌 기준의 차트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차트는 K팝 시장에 신뢰도 높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아티스트·팬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K팝 생태계의 성장과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p> <div contents-hash="c903ecea4d124ddc2935c615dba838ea1b356d9be0fe683e0d04731d258ebb9e" dmcf-pid="95I0ZBu5h6" dmcf-ptype="general"> <p>마스다 준 라인뮤직 대표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과 함께 K팝의 새로운 지표가 될 ‘K팝 아티스트 차트’의 공동 파트너로 라인뮤직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라인뮤직은 앞으로 음악 팬덤 플랫폼으로서 J팝을 비롯한 일본 국내 아티스트들의 에코시스템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p>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IS동서, AI 공장부터 라크로스 후원까지... 기술·스포츠 잇는 ESG 경영 12-23 다음 “친구보다 AI가 편해요”…감정 착각의 함정, 英 UCL 연구진 경고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