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심권호, 지인도 못 알아봤다…바짝 야윈 근황→모태솔로 고백('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12-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Q0DylwC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2c381cbe5747fb3875458b915dec8cb18d2b881fd3a68fd2354f089908f2ae" dmcf-pid="6oxpwWSr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07878gnnx.jpg" data-org-width="900" dmcf-mid="2SS4WUFY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07878gn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f68ab6d81a9a22812f22df1bb4991f78ca6b97049ba652fc649b8f359ab5f1" dmcf-pid="PgMUrYvmy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슬링 전설 심권호(53)가 살이 빠진 모습으로 '모태솔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12d40dd07c20bf9e0b8289464986c9e1cdb4ddf81d8ed540d11554a73169dca8" dmcf-pid="QaRumGTsli"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청송 심씨가 의뢰한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53살 모태솔로 심권호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3c6ab860ad1bbad6dae012ed43cfce1499e73435716ec1da50162f1fd8ce2480" dmcf-pid="xNe7sHyOlJ" dmcf-ptype="general">지난해 청송심씨 대종회는 문중 차원에서 자손 만대 잇기 운동으로 '조선의 사랑꾼'과 첫번째 콜라보 프로젝트를 펼쳐 연예계 대표 노총각 심현섭(54)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 그 두번째 주인공이 바로 심권호. </p> <p contents-hash="9e4e64b0777bb77ec3ce4f87792166f138dd317c17160b957048bddbb0991398" dmcf-pid="y0Gk9dx2ld" dmcf-ptype="general">여성 제작진을 만난 심권호는 실제로 "여자 앞에만 서면 단어가 생각이 안 난다"며 "머리가 엉킨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56a743ba5a2f7e89ab631d864dd3e1f0bd2177e7dce8fc9d207fd18d0ec7901" dmcf-pid="WpHE2JMVSe" dmcf-ptype="general">심현섭과 만난 심권호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술렁였고, 달라진 모습에 지인인 윤정수까지 심권호를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출연진은 "살이 빠지셨다" "피부과 가서 시술을 좀 하시면" "살이 좀 찌셔야겠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67276c5cc7ee838e88918b80edca40ea0824a7cbeae64aa2f4f6729acb91d15" dmcf-pid="YUXDViRfvR"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결혼 프로젝트를 언급하자 수줍어하면서 "20살 때부터 여자가 있으면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있으면 간다는 생각이 있는데 아직까지 없다"고 모태솔로임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374753c0b3973b74d28c8abf961d5c9b6b00bcdbef057e4220b02ebee0699b4" dmcf-pid="GuZwfne4vM"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29살 때가 마지막이다. 몇 달 정도, 그마저도 정식으로 사귄 것이 아니었다"며 사실상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난 결혼을 한 줄 안다"면서 "예전에 우유 CF를 찍었는데, 아이랑 찍었는데 그 애가 내 아들인 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b1c244425b7b6c05786c115277b33025edd74fa88544e4c5bb2f1885db95b2" dmcf-pid="HBFOPanQ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06631llmv.jpg" data-org-width="900" dmcf-mid="98qk9dx2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06631ll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2b724a79cfa5985a8171433037573b2e0449caddb594dddfc2b8e6421d237b" dmcf-pid="Xb3IQNLx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09139hjke.jpg" data-org-width="900" dmcf-mid="VxC2v35T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09139hj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815ff1fe33f152081285e44ae4d433e02eb850490d3cfbfa3c3e0e6025759e" dmcf-pid="ZK0CxjoMCP" dmcf-ptype="general">그는 "대학교 3학년 때 여자랑 대화를 처음 해봤다"면서 "여자라고 생각하고 대화하면 대화가 안 된다. 여자라는 개념을 지워버렸다.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서 "남자랑 일대일로 있으면 제압해버리면 그만인데, 여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4a6932a7ec8d17836d80be27a5bb51eb3810c53048ec3b8356712f279218313" dmcf-pid="59phMAgRh6" dmcf-ptype="general">오로지 레슬링만 하며 운동에 몰두했던 심권호는 "태릉선수촌에 열아홉에 들어가서 서른둘에 나왔따. 평생을 선수촌에서 살았다. 여자를 알만한 나이 전에 들어가서 나온 느낌"이라면서 "선수촌에서도 커플이 있는데, 희한하게 저는 미팅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d1fb59fc2c94574a0131fd0866fa09646e47b04734fab01ffeadd5350794c34" dmcf-pid="12UlRcaev8"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48kg급 금메달, 2000년 시드니올림픽 54kg 금메달 등 레슬링 사상 첫 2연패 및 2체급 석권의 위업도 달성한 '작은 거인'이다. 이밖에도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제패한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레슬링의 전설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81f049a5de73d8b94b51619767cf65e671593c7899c38b8be82046b67b4116" dmcf-pid="tVuSekNd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10452ierq.jpg" data-org-width="900" dmcf-mid="4WOJ3Vb0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tvnews/20251223102610452ie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fa4b224434b2748593b1d4b5260b54d30df6ab211269e80eb79e7c7209bd2e" dmcf-pid="Ff7vdEjJhf" dmcf-ptype="general">최근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 생활고 우려 등이 불거졌던 심권호는 지난달 김현욱의 유튜브에 출연해 "운동하던 사람들이 은퇴하고 살찌는 건 많이 먹는데 운동을 안 하니까 그런 거다"라며 "나는 반대로 먹는 게 줄어 살이 빠진 것"이라고 이를 일축한 바 있다. 제자 윤희성 또한 "스승님은 금전적으로 절대 어렵지 않다. 안색이 안 좋은 건 과거 훈련으로 남은 흔적일 뿐"이라고 루머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c59d7a1432c8280f27107e28e6e787e72c3901ea7ab07261bf5604cfad4e2452" dmcf-pid="34zTJDAiCV"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나,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성료…팬들 위한 역조공까지 12-23 다음 방탄소년단 진, '팬앤스타' 솔로랭킹 13주 연속 1위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