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자가' 고준희, '에르메스 담요' 강아지에 내줬다…배변패드 깔고 "괜찮아" (고준희GO)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jx9dx2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ebdc0ebbb74acf5eed9d1620893a55d952f7ea00543a07dee21d3fc8efe965" dmcf-pid="VWAM2JMV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GO'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101302665tbsm.png" data-org-width="1168" dmcf-mid="KqYraIrN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101302665tbs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GO'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6863d49e6f58e0d2e91fefbdf3b7b2a60c5b62254784d5807b06a467e197f0" dmcf-pid="fYcRViRfY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쿨내 가득한 성격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f8b5285447dafa656e9eca8eb4a8f8536dd2d5949939050cfc54b31a71e1ef33" dmcf-pid="4Gkefne4Hy"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에르메스 담요에 쉬싸버린 가나디 두마리.. 귀여우니까 용서 l 고준희GO 돌아온 EP.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544073e2b7b395138d1f9853776cbe277419a44990ffd0b3c66e47c2ed873b9" dmcf-pid="8HEd4Ld85T" dmcf-ptype="general">영상 속 고준희는 출산하러 간 지인의 강아지 두 마리를 돌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cc633b6bffecdcb5878cb43d5710fba14f4a704316a4ba10f1f8025a1c7d30e" dmcf-pid="6XDJ8oJ61v" dmcf-ptype="general">강아지들의 이름도 외우지 못한 와중, 바닥에 선명한 노란 자국이 포착됐다. 강아지들이 볼일을 본 것. </p> <p contents-hash="ddb245042285e682bc1372a0ac9b5b7e30aa7ad11d9138b854508addbeeb05c4" dmcf-pid="PZwi6giP5S"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오자마자 너무 정신이 없다"며 거실의 카펫을 치우고 배변패드를 깔았다. 강아지들은 배변패드를 곧잘 찾아가 놀라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44659cfb7ce9162537aaa512d654037c496d7750a361816cc8a31b84ba142" dmcf-pid="Q5rnPanQ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준희 GO'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101304086oflk.png" data-org-width="500" dmcf-mid="9wzHh1Hl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xportsnews/20251223101304086ofl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준희 GO'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1f575df98d7e416f3c2ae58fbe75be7a0f388633b56bd09ea9a1256a927e43" dmcf-pid="x1mLQNLx5h" dmcf-ptype="general">고준희는 간식을 주면서 강아지들과 놀아줬고, 이때 한 마리가 배변 패드 위에 털썩 앉았다. 이에 제작진은 "딱딱한 바닥을 안 좋아한다"고 말했고, 고준희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담요라도 깔아줄까"라면서 소파 위에 있던 에르메스 담요를 집어 들었다.</p> <p contents-hash="9e0fc0db75efa13b6678022241a905c6caa94014a2c3a1e0c2c952bc9f9eb944" dmcf-pid="yA8UXqUZtC"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언니 그거 에르메스인데 괜찮냐"고 걱정했다. 해당 담요는 268만 원대의 고가로 알려졌다. 고준희는 "담요가 깨끗하지 않아서 미안하네"라고 쿨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743ad668d169a648d3857492acf005b5815de2ae68f435724ac0a5965774e19a" dmcf-pid="Wc6uZBu5tI" dmcf-ptype="general">급기야 고준희는 에르메스 담요 위에 배변패드도 깔았고, 강아지는 폭닥한 재질의 담요에 푹 빠졌다. 강아지들은 에르메스 담요에 발을 닦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d649763d4ad6a3ae0ed76021083e456b953521ea31467c83cd6e6130f933876" dmcf-pid="YkP75b711O" dmcf-ptype="general">이후 고준희는 강아지들의 밥을 챙겨주고, 산책도 다녀오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그는 "육아가 따로 없다. 집에 아이 2명이 놀러온 거 같다"면서도 "강아지 키우면 연애 안 해도 될 거 같다. 엄마의 마음을 알 거 같다"고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014ce6f525be2d295b74230d22404e47b4db841e8c543c35f52fda85755305c" dmcf-pid="GEQz1KztZs" dmcf-ptype="general">한편, 고준희는 지난해 웹예능 '아침먹고가2'에 출연해 70억에 달하는 성수동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d69b123339eefc00753e9cd368639c491697c81a299047a89ea77fc0089fed17" dmcf-pid="HDxqt9qFZm"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p> <p contents-hash="67f35b311e3c6dc4d920537be34cb6b1c5d70e4fbe216451b6d70ed05fc7e377" dmcf-pid="XwMBF2B3G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00석 규모 채우는 밴드, '쏜애플'이라 가능한 공연의 맛 12-23 다음 '200억 빚' 혜은이, 마지막 인사에 오열…"자존감 올라갈 수 있게 해준 사람" ('같이 삽시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