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방어율 제로 윤석민, 어깨 통증 이긴 승부욕 “피가 끓어”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qbGIrN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2df6d0dad2db1f03498389638bb4559793c289091f5c2ac8ac61c3185ecc7" dmcf-pid="0uBKHCmj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08248tmlm.jpg" data-org-width="650" dmcf-mid="FtMez5Gh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08248tm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최강야구’ 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p7b9XhsA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d3319a613eda1dbe34693636b77295f941b85483f4334bc6bfd283b8808cdb95" dmcf-pid="UzK2ZlOcSh" dmcf-ptype="general">JTBC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1위를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041f2d301855b87aeeb48a252773cbe9c60e560bc5cbb8588e977e6a417ab124" dmcf-pid="uq9V5SIkhC"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최강야구’에서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가 마무리된 데 이어 예선6차전 브레이커스와 덕수고의 경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1cdadce3aae64b8efabb32bb8d865c5f8d7e61b897d9a9609bf99fe1a12c567" dmcf-pid="7B2f1vCEWI"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과 엎치락뒤치락하며 팽팽한 긴장감 속 경기를 펼쳤다. 7회초 최진행이 투수 최종완을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려 그라운드를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 이종범 감독은 “필요할 때 잘쳤다”라며4번 타자 최진행을 향해 범지척을 선사했다. 8회초 브레이커스가 만루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ef9e2273df29987e5fd41a44b23283ae093ec514cd039cc32af77fa582172c1" dmcf-pid="zbV4tThDhO" dmcf-ptype="general">9회초 드디어 기다리던 역전 득점이 터졌다. 이종범 감독의 결단력 있는 히트앤드런 작전이 통해 역전에 성공했고, 포수 송구실책으로 추가점까지 득점했다. 이종범 감독은 “스퀴즈는 무모할 수 있다”라며 히트앤드런 작전을 지시했다. 그라운드 위 번지는 긴장감 속 촘촘한 허도환의 타격과 동시에1루의 신종길과3루의 이중권이 내달렸고, 이중권이 홈으로 들어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새싹 야수 이중권이 지난 경기의 도루 실수를 만회하는 환상의 도루와 주루 플레이로 브레이커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중권은 영리한 슬라이딩으로 첫 도루를 성공한 데 이어 투수의 폭투에3루까지 폭풍 질주해 빠른 발을 입증했다. 특히 새싹 선수 이중권을 위해 선배들의 가르침이 유효했다. ‘노토바이’ 노수광의 노하우와 ‘바람의 아들’ 이종범 감독과 ‘슈퍼소닉’ 이대형의 도루 집중 코칭까지 이중권을 성장시켰음이 드러나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b9ce8dab1dda8ac7c9ee3f82d33146d4bf12d160b62626e3ef66567ae166161" dmcf-pid="qKf8FylwSs"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가6:4로 독립리그 대표팀에 앞선 가운데, 9회말 마무리 투수로 윤석민이 등판했다. 윤석민은 ”더 이상의 부상을 악화시키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시합을 보다 보니 피가 끓더라구요”라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무조건 던질거야”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윤석민은 부상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투구로 독립리그 대표팀 선수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고, 윤석민의 투구에 이종범 감독은 “석민이는 천재다 천재”라며 무한 감탄을 터뜨렸다. 윤석민이9회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결국 브레이커스는 독립리그 대표팀 상대로6:4 승리를 이뤘고, ‘최강컵대회’의 결승인 ‘최강시리즈’의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종범 감독은 “너무 어려운 경기였지만 짜릿함이 있었다”라며 “오늘 경기는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프로 선수들한테 강한 메시지를 준 거 같다. 100점보다 더 소중한1점이었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fc38ee5e74becf8b09546411f3b45c4618cea4fdc0034c2c32e9b3829e5c30e" dmcf-pid="BKf8Fylwym" dmcf-ptype="general">브레이커스는 덕수고와 마지막 예선 경기를 앞둔 상황. 지난 경기에서 인센티브 도입의 효과를 톡톡히 본 브레이커스는 자본금이 될 벌금 펀딩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투수조는 선두타자 볼넷, 스트레이트 볼넷, 사인 미스, 베이스 커버 실책이 발생하면10만원의 벌금을 내기로 했고, 야수조는 사인 미스, 본헤드, 스탠딩 삼구 삼진, 소극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10만의 벌금을 내기로 해 경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b9463WSrh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K28P0YvmS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흑백요리사2' 특수에 예약 폭주, 손종원→윤주모 식당 '돈 있어도 못 먹어'[초점S] 12-23 다음 수입 10배 김지혜, ♥박준형 생일에 조촐 밥상? “끝은 창대하리” 호텔 가족파티 깜짝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