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10배 김지혜, ♥박준형 생일에 조촐 밥상? “끝은 창대하리” 호텔 가족파티 깜짝 작성일 12-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VP0Yvm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702a562e1d88334eb434b44395e369f26f9d5698adac17230f8550fd70ccb3" dmcf-pid="4EfQpGTs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혜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25710zlvs.jpg" data-org-width="1000" dmcf-mid="2BXFIAgR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25710zl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혜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dda13e43a3c1390d54b2be3941fa7e7fa979b0a4087b63098134be46a518e" dmcf-pid="8VWZrgiP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혜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25917nxdr.jpg" data-org-width="1000" dmcf-mid="VJhyAdx2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25917nx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혜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6fY5manQC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f90727337e2210f53dd5f6e4e2ea47d009cd063401f66dd94616f6708f8c270b" dmcf-pid="P4G1sNLxSa"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다정한 가족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2a1cb9e50e13cde421d00e3a32d67a82f3771cfb77523fc7164c369949ee1d4" dmcf-pid="Q8HtOjoMWg"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12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d4a1f854b6643442120ebcc280b201cfccd0e475d4fee754531165e8d5c60b0" dmcf-pid="x6XFIAgRWo" dmcf-ptype="general">사진 속엔 미역국과 김치에 밥을 먹는 부부의 아침이 담겼다. 조촐한 차림이 눈길을 잡았다. 이어 김지혜는 멘트 예고(?) 답게 가족들과 호텔 뷔페를 찾아 저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b309993fe77a1e26fa19e7d3e9aea4b47630fdbc23ccbf7cb6b16624fcf5887" dmcf-pid="ySJgVUFYCL"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둘째 딸의 명문 선화예고 합격을 알린 김지혜는 지난 11월 첫째 딸의 경희대학교 합격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a824484611bcd003363b926bc56acecb423960c68de2e5d8357d595feb832bd" dmcf-pid="Wviafu3GTn" dmcf-ptype="general">앞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김지혜 박준형은 이혼 체험에 나서며 재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c155a0bdc721233022686806f387c0b9ffee51574586c0e44c200c2c0bf6460" dmcf-pid="YTnN470HTi" dmcf-ptype="general">당시 김지혜는 박준형에게 재산 절반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현재 살고 있는 반포동 90평대 한강뷰 아파트도 8년간 시어머니를 모신 끝에 분가에 성공, 악착같이 벌어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산 거라고.</p> <p contents-hash="ec6510a62d0b36903bc9f18c8c049e9ff54d78555d17d1d0b5aa7e5ee444ca56" dmcf-pid="GyLj8zpXSJ" dmcf-ptype="general">4자 회담, 양보 없는 주장 끝에 양육권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기로 합의한 두 사람은 재산분할 비율을 놓고도 대립했다. 박준형 측은 김지혜 명의의 아파트를 5대5로 달라는 주장했지만, 김지혜 측은 현재 집을 재산 분할 할 경우 재산 형성 기여도에 따라 9대1이라는 입장이었다.</p> <p contents-hash="2de4b5f68a656fbbc87a9ca9784c5131bf966aed717a670579e47ce99b2adf2c" dmcf-pid="HYgcPBu5hd"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9대1은 너무 과하다는 박준형 측에 "제가 매니저가 없다. 왜 없겠냐. 매니저에게 줄 돈이 너무 아까워서 제가 운전을 하고 다닌다. 10%도 주기 싫다. (박준형이) 지금도 제 카드를 썼더라.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혼 상담 받고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제 카드로 먹어 문자가 왔다. 어떻게 이혼 변호사를 만나 상담받고 제 카드를 쓸 수 있냐. 괘씸하다. 그리고 수입도 10대1이다. 제가 10배 많이 번다. 나 그럼 이제 일 안 할 거다. 이렇게 죽도록 일해서 박준형 씨 다 줄 거면 저도 편하게 안 하겠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3fd22be12fee1217fe30179e3d401951b7c1aacb5b2f6c3857cb6d3a16bff12" dmcf-pid="XGakQb71he" dmcf-ptype="general">다만 두 이혼 변호사를 대동하고 집 물건 재산 분할을 위해 집까지 간 부부는 집을 둘러보던 중 가족의 추억의 물건을 발견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 스크랩부터 아이들 사진, 둘째 임신 상태로 촬영한 광고 사진까지. 순간 뭉클함을 느낀 김지혜는 "그때 치열하게 살며 싸웠다. 그때 행복한지 몰랐다. 막상 지금 와서 그때 자료를 보니 너무 감정 소비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억울하고 아깝다.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마음을 바꿨다. 결국 두 사람은 가족애를 깨달으며 이혼 체험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ZHNExKztW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5XjDM9qFl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강야구’ 방어율 제로 윤석민, 어깨 통증 이긴 승부욕 “피가 끓어” 12-23 다음 이무생 “초심 잃지 않으려, 단역시절 대사 읊었던 느낌 가져가고파”[스타화보]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