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초심 잃지 않으려, 단역시절 대사 읊었던 느낌 가져가고파”[스타화보] 작성일 12-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nsJ49Ul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296df5aa08d8f68ae6ffd83685e0374386dc29f5403c4b0692f385397b1cdc" dmcf-pid="pMFf1vCE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30767exym.jpg" data-org-width="650" dmcf-mid="tkimdfKp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30767ex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3db337ddd0e6e077ccb65638d8ee7f3c31b204a4829e1db8c02f32d957877e" dmcf-pid="UR34tThD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30929vftm.jpg" data-org-width="650" dmcf-mid="FZQA6qUZ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30929vf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51a59f19a9fa01d1960018e6cd78ba76686834d431c5fee84b36fddde0612" dmcf-pid="ue08Fylw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레나 옴므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31131xpvm.jpg" data-org-width="650" dmcf-mid="36ZKHCmj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94331131xp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레나 옴므 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b1ff91746ef4c70cf2eb1c7523494885e850620512a831a3df04b410e17fd5" dmcf-pid="7dp63WSrT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98488f3f423fd02af1f352a2c5674638ff3cf68b5bd19725065915c1741cf01b" dmcf-pid="zJUP0YvmC9" dmcf-ptype="general">배우 이무생의 화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21935d5f63899593a8148803b2e1e476a14eb3505e9b12451c9bfd29d15cd6c" dmcf-pid="qiuQpGTsTK" dmcf-ptype="general">이무생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속 ‘진소백’처럼 묵직하지만, 그 자체로 멋진 이무생의 모습을 담았다.</p> <p contents-hash="9cdce4c56a2bbef6f52218c70a003a06757eadd0f952c4f3d2558b9d89f5bf68" dmcf-pid="Bn7xUHyOSb"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신비로운 인물 ‘진소백’을 어떻게 해석하고 연기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진소백은 자율성이 상당히 큰 역할이었어요. 작가님과도 많은 얘기를 나눴지만 배우가 어떤 생각과 설정을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캐릭터였죠. 진소백의 키워드는 오묘함에 있어요. 그게 가장 와닿았죠. 이 캐릭터를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답이 없어요. 정확하게 명시해야 돋보이는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진소백은 반대예요. 더 상상하게끔 할 때 매력적이죠 .”</p> <p contents-hash="8b094b034ea0eed66b17075255c0d4f7a8fd99ebb98fe1de47ba82ab21f16ff7" dmcf-pid="bLzMuXWIWB"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신념도 밝혔다. “요즘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생각을 많이 해요.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는 진리 같은 거죠 . 무언가 표현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품이 놓인 상황을 재단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단역 시절에 대사 하나를 받았을 때 감격스러웠던 , 한 대사를 천 번 읊었던 느낌을 똑같이 가져가고 싶어요. 기본적인 대사의 맛이라든지 이면에 감춰진 감정이라든지. 그걸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발성 같은 것도 기본이죠 .”</p> <p contents-hash="e8a096633a017be7323ca1634febf9fb438267b8abab21663e1857be81defa50" dmcf-pid="KoqR7ZYCyq" dmcf-ptype="general">평소 일주일에 세 번 산에 오르고 내려와서 책을 보는 단조로운 삶을 살다가 작품을 만났을 때 엄청난 흥분감이 느껴진다고, 그런 감정을 작품에 투영하기 위해 고민한다는 배우 이무생의 전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c83403aee966e520d64c20d4b751d33723e0530e63a1975dfe161b40773b914f" dmcf-pid="9gBez5Ghy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2j9ibFZvl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입 10배 김지혜, ♥박준형 생일에 조촐 밥상? “끝은 창대하리” 호텔 가족파티 깜짝 12-23 다음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세금 잘 내”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