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첫 亞 투어 3개월 대장정 눈부신 마무리...다채로운 활동 예고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J4OjoMJ9"> <p contents-hash="8b4a3deb1695ec196ca77984af2529aea0caef2662d8e9d94f168bed786545fa" dmcf-pid="9ti8IAgRdK" dmcf-ptype="general">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a95e7a9c736295be3e2e1dcbfb4aa54d6f5d5cae5ac0e1697b63839933e92b2" dmcf-pid="2Fn6CcaeLb" dmcf-ptype="general">케플러(Kep1er)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12월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9bfbe589bff2010208275c56f86854284cc8606874c27c4d18eeab993fc0c2fb" dmcf-pid="V3LPhkNdMB"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 케플러(Kep1er)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히트곡들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진 무대는 개최하는 도시마다 높은 몰입도를 이끌었고, 현지 팬들의 반응이 공연 전반의 흐름을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f5b43bc13b2bc6e0197e78328ec79a737c0bff48192894457f108943653f57" dmcf-pid="fDuXR2B3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094507230njsm.jpg" data-org-width="600" dmcf-mid="qlJ4OjoM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094507230nj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아시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bd93f378af82873c3deffdb4594183544db2e0f10a337b63b68078f53caffe" dmcf-pid="4w7ZeVb0iz" dmcf-ptype="general"> 공연 중반에는 유닛과 커버 무대를 통해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유진과 샤오팅은 트러블메이커의 ‘TOUBLE MAKER’를, 히카루와 휴닝바히에는 Paul Russell의 ‘That Girl’을 선보였다. 김채현과 김다연은 동방신기(TVXQ!)의 ‘주문-MIROTIC’ 무대를 펼쳤으며, 소녀시대의 ‘I GOT A BOY’ 단체 무대까지 이어지며 공연의 흐름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div> <p contents-hash="317405727249af930fd569346b53d361a3b2441003a84ff25d0335bfe7dd762a" dmcf-pid="8rz5dfKpL7" dmcf-ptype="general">특히 교토 공연에서는 ‘Grand Prix’, ‘Giddy’, ‘TIPI-TAP’, ‘PROBLEM’을 일본어로 소화하며 현지 팬들과의 호흡을 한층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e64e8e87d6636838a5d6a3638330a3335e42957f99a3382abd6ee2688165313" dmcf-pid="6mq1J49Ueu" dmcf-ptype="general">이번 홍콩, 교토, 대만 공연에서는 도시별 분위기에 맞춘 구성과 현지 언어로 팬 소통도 돋보였다. 공연 곳곳에서 이어진 멘트와 호흡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공연장은 매 순간 함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1df0458daa4f84f6a9ef6391730263687fdfffa54c51fe9a279f4f2b761a3d" dmcf-pid="PsBti82u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094508522ixqb.jpg" data-org-width="600" dmcf-mid="BXgxSDAi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094508522ixq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53fc32eeb4342d83cfb1c665418a585508ccd041cfce8732a789f7c136a2ef" dmcf-pid="QObFn6V7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094509796emdw.jpg" data-org-width="600" dmcf-mid="bN47jeQ9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mksports/20251223094509796emd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e42169a100d17376ab1b1c019992f3d86eeb9769373c135143c3f4c979e46b8" dmcf-pid="xIK3LPfzJ0" dmcf-ptype="general"> 앞서 케플러(Kep1er)는 지난 9월 20~21일 서울에서 글로벌 투어 ‘2025 Kep1er CONCERT TOUR [Into The Orbit: Kep1asia]’를 성공적으로 문을 연 데 이어 지난 10월 3일 후쿠오카, 10~11일 도쿄에서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갔다. 그동안 케플러(Kep1er)는 일본에서 여러 차례 무대에 올랐지만 후쿠오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성원을 얻었으며, 멤버 히카루의 고향이기도 한 만큼 현지 팬들의 호응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후문이다. </div> <p contents-hash="03b458c6afdecdc1a557176c4f5a0dfce93afa3df2ea79b597da57e4e82e48a7" dmcf-pid="yVma1vCEL3" dmcf-ptype="general">이번 투어를 통해 케플러(Kep1er)는 라이브와 퍼포먼스 모두에서 한층 안정된 무대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 도시별 분위기에 맞춘 감동적인 구성과 팬들과의 호흡을 최우선에 둔 무대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뜨겁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1fae1054b4006bae4e04a2b4981262307024f6eac63d4a36827a43a77f2a9bb0" dmcf-pid="WfsNtThDRF" dmcf-ptype="general">한편, 케플러(Kep1er)는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특집 프로그램 NTV ‘베스트 아티스트 2025(ベストアーティスト2025)’에 출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프로젝트 음원 출시, 방송 및 예능 출연, 화보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2796e0d31e104f527b13c5c0368eae4a04b0b05500fc96dbea33f44afcf47f7" dmcf-pid="Y4OjFylwit"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G8IA3WSrL1"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송, ‘암투병 중 공구’ 박미선 사과문서 누리꾼과 설전 “세금 잘 내” 12-23 다음 中 ‘흑백요리사2’ 또 훔쳐본다…서경덕 “부끄러움도 없나”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