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함께하는 유소년 탁구축제 27∼28일 당진서 개최 작성일 12-2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4111603820006300_P4_20251223093609648.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행사 때 탁구 꿈나무들 응원하는 신유빈<br>[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7∼28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br><br> 최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를 총결산하는 왕중왕전에서 만리장성을 허물고 한국의 파이널스 출전 사상 첫 혼합복식 금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은 당진 해나루쌀 홍보모델이기도 하다.<br><br> 그는 행사 첫날 개회식에 참석해 분위기를 띄우고 탁구 꿈나무들에게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br><br> 한편 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1∼5학년 탁구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탁구를 향한 꿈과 열정을 나눌 예정이다.<br><br> 권세용 당진시 탁구협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유빈 선수와 함께 뜻깊은 축제를 개최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모두가 탁구의 즐거움과 스포츠 정신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br> cobr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황제 조코비치를 다게스탄에 보내고 2~3년간 잊어버리세요”…UFC 전설 하빕의 조언은? 12-23 다음 KGM Q300 무쏘 실물 완전 공개 '쌍용 아우라 어디로?' [더게이트 CAR]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