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사랑 결핍 큰 사람” 솔직 고백…팬과 경계 없는 소통이 만든 독보적 매력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eRsNLxl1"> <div contents-hash="5b7277255fb78bc5b5e3a20b4a26f809dfb4836e0912005d04c60d4484347f7e" dmcf-pid="7TdeOjoMv5" dmcf-ptype="general"> <div> 밀당 없는 진심·배움에 대한 열정까지, ‘한소희표 진정성’이 대중 마음 사로잡아 </div>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97cdbcc73fc64534353cf8256c3d615311d4e0b1b81f8104a54ff5b3f80213" dmcf-pid="zyJdIAgR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소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91206467zasn.jpg" data-org-width="700" dmcf-mid="1t1rtThD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91206467za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소희.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d6e1b7fb892f8aabe5887c1b3672f283379684a10ecb3bd97d969eb6a2fce3" dmcf-pid="qcbBLPfzhX" dmcf-ptype="general"> <br>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관계를 조명했다. </div> <p contents-hash="825d5889b437676a331c0f1ff6f0eb81faa579c7a6c7789ee4caf22a7f83f464" dmcf-pid="BkKboQ4qyH" dmcf-ptype="general">계산된 이미지 관리 대신 진심 어린 소통을 선택한 그의 태도가 독보적인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c2157773d523872a8447c8dde4d0f3c2bafee89071ac326c6ba115584d38790" dmcf-pid="bE9Kgx8BWG" dmcf-ptype="general">22일 공개된 매거진 데이즈드 인터뷰에서 한소희는 “사랑에 대한 결핍이 큰 사람이라고 느낀다”며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95a56bddecf33e5d4670ab760c3c931ce97bfc9d83f0fbd441c72d283f19c59" dmcf-pid="KD29aM6bSY" dmcf-ptype="general">그는 “팬들과 딱히 경계를 두지 않는 편”이라며 “‘이렇게 하면 날 더 좋아해 주겠지?’라는 계산보다는, 그냥 사랑에서 시작되는 감정에 더 가깝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4e90c20e810d38821ed4a2f8c8e025aff318ac7ae561da828d54c365861d355" dmcf-pid="9wV2NRPKCW"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래된 팬분들부터 이제 막 저를 알게 된 분들까지, 모두가 정말 맹목적인 사랑을 주고 계신다”며 “저는 누군가를 그렇게까지 맹목적으로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9e52f1f7d8514b3bec03ff843262aa74842ca4379bd76c95278fec0d6958f03" dmcf-pid="2rfVjeQ9Cy"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서 더더욱 이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려다 보니, 어느 순간 팬들과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허물어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d70ddaf8266c5784ef4aa4722226305cfd7beead3116111eebb2c5ad5a3660" dmcf-pid="Vm4fAdx2hT"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전 밀당 같은 건 안 한다”며 독특한 팬 소통 철학을 밝혔다. “늘 이야기하듯이, 잠시 저를 떠나셔도 괜찮고, 제가 잘못하면 꾸짖어 주셔도 되고, 방향이 틀렸다면 따끔하게 말해 주셔도 된다”는 것. “그런 솔직함이 오히려 저와 팬들 사이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ace2ad77bbebf1253b68db628c422683c71806e51f61d771976a7dcb03c06e" dmcf-pid="fs84cJMVhv" dmcf-ptype="general">쉴 틈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소희는 연기에 대한 자세도 남달랐다. “연기는 나만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캐릭터의 삶을 배우는 일이라는 걸 느낀다”며 “결국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받아들이는 게 지금의 제 무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cb2802e35203a17356eb3aeecbb068f2b0550ab5fe109749c3196ca0ff978d" dmcf-pid="4O68kiRflS" dmcf-ptype="general">이어 “배움에는 정말 끝이 없다는 걸 요즘 더 실감하고 있다”며 겸손한 자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fdd8bfa468e60ab2def0f079bd67b4ce43c786e03dbb7e0fdf3cd2948143601" dmcf-pid="8IP6Ene4ll" dmcf-ptype="general">한소희의 매력은 화려한 외모를 넘어 솔직함과 진정성에서 나온다. 자신의 약점까지 숨기지 않는 용기, 팬들과의 수평적 소통,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열정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다.</p> <p contents-hash="3338ec8c58f2d2e7944638f1f71ddca0b1a0aed3ea0bf2b6ca59d24790d61ac7" dmcf-pid="6CQPDLd8yh" dmcf-ptype="general">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공개를 앞두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일 핸드볼 DHB컵, 베를린이 강호 킬 꺾고 4강 진출 확정 12-23 다음 글, 23일 신보 '그리니치' 발표…감정의 밀도에 집중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