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 “트롯 넘어 장르 파괴”···‘현역가왕3’ 포문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장르 파괴하고 마녀사냥 도입<br>한일가왕전 국가대표 선발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51eVb0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52f45408aef690c5647447c424b1f79375f8ed1697500e3fa0fe5d8d8e8ec" dmcf-pid="Q21tdfKp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가왕3’ 포스터.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090635956wagr.jpg" data-org-width="707" dmcf-mid="6DzqjeQ9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khan/20251223090635956wa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역가왕3’ 포스터. 크레아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27b97bc8cdc9ffbf4708a9a86d9200499f1477d10688e83016bad66be29a5a" dmcf-pid="xVtFJ49Uuj" dmcf-ptype="general">서바이벌의 판을 흔들어온 서혜진 대표가 ‘현역가왕3’로 다시 한번 전장의 막을 올린다.</p> <p contents-hash="2721993cf81667403aa3fc574a49ce167b5bd3c5fe4ec7aa4ed9d26b55c2abe0" dmcf-pid="yIogXhsA7N"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23일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 대해 “트롯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현역들이 경쟁하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이번 시즌은 ‘2026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하는 과정이다.</p> <p contents-hash="9c84bda5d252705f637cb462e60295248fef99b4fc673808d01274ba91623a65" dmcf-pid="WFhl901yza" dmcf-ptype="general">다음은 서혜진과의 일문일답이다.</p> <p contents-hash="6a2991112df202b9a93195bcc12010efac92908ba96f5938e946690aefee7bcb" dmcf-pid="Y3lS2ptWpg" dmcf-ptype="general"><strong>- 시즌3까지 오게 된 소감과 원동력은. </strong></p> <p contents-hash="be349a362d2fef7dcfc65e4e4666d7dbff0d7f40e2dfce465fa74297bd986a37" dmcf-pid="G0SvVUFY0o" dmcf-ptype="general">“수많은 콘텐츠 속에서 시즌3까지 제작하게 된 건 행운이다. ‘현역가왕’은 단순한 트롯 오디션을 넘어 국가 대항전으로 확장됐다. 국가대표가 되고 싶은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들의 진심이 원동력이었다.”</p> <p contents-hash="7eb99fb9b55016590db649cb855e3d0ba3b106d6fb9be7ef3781b033d4a3ee11" dmcf-pid="HpvTfu3GuL" dmcf-ptype="general"><strong>- 트롯 외 장르로 영역을 확장한 이유는. </strong></p> <p contents-hash="2def53316665689ca596164b48f56e187c85b15982b590f5c53025e6f8b9b8c0" dmcf-pid="XUTy470HFn" dmcf-ptype="general">“‘현역가왕 재팬’에서 장르 확장을 시도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이를 한국판에 적용했다. 트롯뿐 아니라 가요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 노래 고수들의 경쟁을 보여주고자 했다.”</p> <p contents-hash="e6032908196155e16ea9aca6e7cc508de9435f4b1cb523174bceee44c036edc7" dmcf-pid="ZuyW8zpXFi" dmcf-ptype="general"><strong>- 차지연, 솔지 등 톱티어 가수들이 출연한다. </strong></p> <p contents-hash="12b433ba2c111b732603f9cb8caee6dc03dbc38dd7561370761b89c4bc17d9c0" dmcf-pid="57WY6qUZ3J" dmcf-ptype="general">“다양한 장르의 톱티어 현역들이 참여하는 것이 핵심 콘셉트다. ‘모든 장르의 보컬 대장 중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취지에 가수들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1a377de6441ba5320407ea62985922784294599986a3b340a1886685be07fec3" dmcf-pid="1zYGPBu5Ud" dmcf-ptype="general"><strong>- 새롭게 도입된 ‘마녀사냥’ 룰은 무엇인가. </strong></p> <p contents-hash="7e64ff2dd4a651a713125b42415cfb6ba4836e743b1003b0696a7cf49c51812a" dmcf-pid="tqGHQb713e" dmcf-ptype="general">“익숙한 오디션 룰을 깨고 신선함을 주기 위해 도입했다. 현역 구력 도합 400년인 마녀 심사단이 날카로운 심사를 통해 합격을 남발하지 않고 오디션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3193fd3e50b367779b28c26feafd00ed66cbc9e7a61b1bf1e7539347a83fe0a" dmcf-pid="FdbKkiRfuR" dmcf-ptype="general"><strong>- ‘2026 한일가왕전’과 한일 교류에 대한 생각은. </strong></p> <p contents-hash="7bd45fc8d23a209791ebcfc69a19ce208a7cb68263e9a2a8ffa9bbe2e4968db7" dmcf-pid="3JK9Ene4pM" dmcf-ptype="general">“초기 우려와 달리 한국 시청자들의 성숙한 문화 의식 덕분에 한일 방송 교류가 확장됐다. 3번째 ‘한일가왕전’은 더 영향력 있는 일본 플랫폼과 함께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395b8bd0fd051cd8a3252c879e196f23e4fd109c41e08505dd1cbdd89dec114b" dmcf-pid="0i92DLd8Ux" dmcf-ptype="general"><strong>- 콘서트 투어 계획과 시너지는.</strong></p> <p contents-hash="2745df9d39d3d84d1cd79745c0a42c7eb77038dab5f5aea05e1cd92babcc84cd" dmcf-pid="pn2VwoJ63Q" dmcf-ptype="general">“오디션은 제작비가 높은 포맷이라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현역가왕’은 공연이 가능한 콘텐츠로 살아남았다.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공연을 지속할 것이다.”</p> <p contents-hash="2a9a5cc33147a74e57a5bec1662edcbddaeed8a90a5dac4acaa2f42f22654d2a" dmcf-pid="ULVfrgiP7P" dmcf-ptype="general"><strong>-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strong></p> <p contents-hash="94d547b68ec9d40bc7144e720e1311fb46b294aae01f12dbdba093079e570a06" dmcf-pid="uof4manQu6" dmcf-ptype="general">“치열한 경쟁을 펼칠 29명의 현역에게 응원을 부탁한다. 1분 1초도 딴생각이 안 나도록 재미있게 만들겠다.”</p> <p contents-hash="c5bb4554fe8c3f8a0b82276dbf751549dc48c792e1396f77ee220edc545112f3" dmcf-pid="7g48sNLx78"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키스는괜히해서’ 장기용♥안은진, 로맨틱 투샷 12-23 다음 엔하이픈, 신보 챕터 공개…"더 신: 배니쉬, 대작의 아우라"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