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김의성에 "선배면 다예요?" 갈등 폭발한 이유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기의 성' 22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dgIq1Hl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aafbb893d0d7ffd2376332c4fdd9bb61c9c8d1dcd9f099fde86add6483be23" dmcf-pid="tJaCBtXS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연기의 성'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085124193djon.jpg" data-org-width="1310" dmcf-mid="5MmHPBu5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1/20251223085124193dj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연기의 성'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dadcace506d7687301569c1e12e2d05e0ca6ef2b7f149538ac76b14d0aa112" dmcf-pid="FiNhbFZv5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대세 배우 박정민이 능청스러운 현실 연기로 '연기의 성' 판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0c87bcb98ec5693a8b9774863399e8c4833e3ca39167c1b2a10a95949d8e6906" dmcf-pid="3ocv2ptWt2"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비보티비 파일럿 콘텐츠 '연기의 성' 2화에 출연해 김의성, 임형준과 현실과 연기를 넘나드는 티키타카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0acd52a11387e6b5b744e3d4dcea856cda3fa7449e7f57ee5d012787c7a0869" dmcf-pid="0gkTVUFYX9" dmcf-ptype="general">이날 박정민은 연기 활동을 당분간 중단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가 등장하자 배역에 욕심을 냈다. 그는 캐스팅 디렉터 앞에서 영어로 열심히 어필하는가 하면, 개런티도 낮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01f850702b76963284c0e90589e577732ed431923c7bf431dbeb39b729bae3a" dmcf-pid="paEyfu3GYK" dmcf-ptype="general">이어 캐스팅 디렉터가 빌런 연기를 잘하는지 묻자 박정민은 "전문이다"라 했고, 임형준이 "(박정민은) 짜증 되게 잘 낸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의성이 박정민에게 '짜증 연기'를 해보라고 하자, 박정민은 "나는 돈 받고 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김의성이 계속 해보라고 강요하며 "선배가 하라면 해볼 수도 있지"라고 하자, 박정민은 "근데 이분한테 굳이 그거까지 보여줄 필요는 없지 않나, 선배님이 하라고 하면 만날 그때마다 짜증 내드려야 하나, 선배면 다예요?"라고 해 상황이 심각해졌다. 이때 박정민이 "이게 연기였다"라고 해 캐스팅 디렉터를 반하게 했다.</p> <p contents-hash="d37d2b9400e6913862d9dced47bd40d50c6a0d74785922ce635f14ecaed0f3b9" dmcf-pid="UNDW470Htb" dmcf-ptype="general">박정민의 연기를 본 캐스팅 디렉터는 그가 마음에 든 듯 현지에 있는 스태프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소개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의성과 임형준은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24e451aacb82b84bb4874b764347b5fe1250c6bcdac81fc4425d8a180fe3da9" dmcf-pid="ujwY8zpXYB" dmcf-ptype="general">한편 '연기의 성'은 배우 김의성과 임형준이 기획, 연출, 각본, 출연까지 맡은 콘텐츠로, 실제 배우들의 대화를 바탕으로 연기와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모큐멘터리' 예능이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7ArG6qUZZq"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 공공 상용SW 구매 예산, 4000억 첫 돌파…SaaS 집계 영향 12-23 다음 1110개 농·축협에 AI 도입··· SK AX, 상호금융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