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뮤지컬 '말리' 첫공 성료 “세상 모든 말리들이 위로 받길” 작성일 12-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PKUHyO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0801e590a6cc777706cf4e2fcd0b793f22faa08c71901d5b51e4037e700339" dmcf-pid="yOvmAdx2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 (주)주다컬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JTBC/20251223084300610wfau.jpg" data-org-width="560" dmcf-mid="Q7J6K35T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JTBC/20251223084300610wf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 (주)주다컬처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e192a13acef5ac56d7704747e753b060455bba7a6c5405a394d56608d718db1" dmcf-pid="WITscJMV74" dmcf-ptype="general">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뮤지컬 '말리'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div> <p contents-hash="5e7235e6019d2e9e8c12b3e00ccd8484d502e0e37cc7863eeae816a8d22d9395" dmcf-pid="YCyOkiRfzf" dmcf-ptype="general">루나는 지난 20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한 뮤지컬 '말리'의 무대에 올라 주인공 18세 '말리' 역을 소화했다. 앞서 뮤지컬 '맘마미아!', 연극 '햄릿', '톡톡' 등에서 경험을 쌓은 루나는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뽐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4a2b53e7898c72ab330c4549efae507179f41065472d9752b5eb4ab2d4eea8eb" dmcf-pid="GeoMfu3GuV" dmcf-ptype="general">뮤지컬 '말리'는 화려한 아역 스타였던 과거를 가졌지만, 현재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18세 '말리'가 과거로 돌아가 인형 '레비'의 몸으로 11세의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다. 전연령층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서사와 드라마틱한 음악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ff4944ff2e7dff1500871be6aa99d31d6cfa65c951c8d7467c502cdf2a5912a5" dmcf-pid="HdgR470Hu2" dmcf-ptype="general">극 중 루나는 화려한 아역 스타였던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가는 18세 '말리' 역을 맡았다. 루나는 입체적인 성격의 '말리'가 가진 복잡한 내면을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으며, 특히 과거의 상처를 마주하고 점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의 서사를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 연기로 풀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극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0a313610b6197cd8c6fcf868029270e16631eb2a32677433ff627ede6bd07e2" dmcf-pid="XJae8zpX09" dmcf-ptype="general">'믿고 듣는' 루나표 가창력도 돋보였다. 루나는 폭발적인 고음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감성적인 넘버들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이는 곧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드라마틱한 감동을 배가 시켰다. 어린 시절의 자신인 '어린 말리'와 인형 '레비'와의 호흡을 통해 과거와 화해하고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뭉클하게 그려냈다. </p> <p contents-hash="73bc0d40757d6660b3c813ec5e1a3a077836434ed0fe6ad68de627b49da891cd" dmcf-pid="ZiNd6qUZuK" dmcf-ptype="general">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나는 “2025년 마지막을 뮤지컬 '말리'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작품을 통해 세상의 모든 말리들이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어 험난한 세상에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5c66c19f67b9ca298c61e2f5e7be05119634df3c3cddbcca7b70792803cd2e8" dmcf-pid="5njJPBu50b" dmcf-ptype="general">루나가 출연하는 뮤지컬 '말리'는 오는 2026년 2월 15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6b778e9cc446c858e8224ef593f70f04f3656bdfaa2bd2945873cb8f4ff07a4b" dmcf-pid="1LAiQb713B"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주)주다컬처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누리꾼, ‘흑백요리사2’ 또 불법시청…“중국 당국 대응 시급” 12-23 다음 ‘싱어게인4’ TOP7 결정전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