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가정사 언급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이혼…母께 죄송" 작성일 12-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조선의 사랑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qR5SIkEM"> <p contents-hash="4d1fa0981ccbaf34fc1a2b0e1a87653ba17e84dc6a6a512f3d76f6ccc757ad0c" dmcf-pid="UpBe1vCEr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c1df3afc584a2dea4f2c1362b72c8cbaa785e83253c2cf2ca47fdb9c4d318b" dmcf-pid="uUbdtThD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Edaily/20251223082007137raur.jpg" data-org-width="670" dmcf-mid="3qkyJ49U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Edaily/20251223082007137ra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9f6e071c88647813af238db6d3c0b6ed628955ab1eaef1d7af7c3e7b157b85" dmcf-pid="7uKJFylwIP" dmcf-ptype="general"> 지난 22일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윤정수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div> <p contents-hash="c7f195b996c2dcdfe837d98c80e2b0a7fe66774e0c12c2be70968e48dd3d9212" dmcf-pid="z79i3WSrm6"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의 결혼식 혼주석에는 윤정수의 외삼촌과 외숙모가 자리했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정수 친아버지는 정수가 태어나고 나서 (정수 엄마와) 헤어졌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5e41218d2861d14508cbf59aaabdfda5da29bd15ad0baa748d04626b23d79a4" dmcf-pid="qz2n0YvmE8"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아버지랑은 딱 한 번 뵀다. 스무살 때 한 번 뵙고, 3~4년 전에 돌아가셔서 그때 가서 인사드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a4a9bb36e48c9b04e6baf2787a34cbaedc1d7d5638cae6df16a5f1f903ed6c" dmcf-pid="BqVLpGTsE4"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외삼촌은 “(강릉에서 서울로) 올라오면서, 고속도로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정수 엄마 산소가 보인다”면서 “차 안에서 ‘정수 내일 장가갑니다!’ 그랬다. 배필을 만났으니까 하늘에 계신 정수 엄마도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aa6942bdfd9f0d2ef69cd4774aa1dec1bb5e56c8e02dff94d347540bfc64fd" dmcf-pid="bwCtAdx2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Edaily/20251223082008366mwec.jpg" data-org-width="670" dmcf-mid="0JahxKzt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Edaily/20251223082008366mw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ce566396e445672ae2bce6991e6e3d9762e3605cdfb10a47300ce67cd026cc5" dmcf-pid="KrhFcJMVDV" dmcf-ptype="general"> 윤정수는 지난 2016년 지병으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좋아하셨을 거다”라며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 죄송스러운 마음이 잘 기억이 안 나는 것도 문제다. 가신지 좀 되니까 기억이 안 난다. 그게 내 자신한테 섭섭하기도 하다”라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c8af207cd8146ada43dbefeac6dbde599807f1f4bdbc4eaa8d8d018b05a45993" dmcf-pid="9ml3kiRfI2" dmcf-ptype="general">어머니에게 한마디를 부탁하자 윤정수는 “그건 안 하겠다. 어머니는 말씀을 못 하신다. 수어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말로 전한다는 게 안 맞는다”며 “마음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87596ed1efb2f6ba07c3cd048d45120b12359f9de398262389d718ba1f3625" dmcf-pid="2sS0Ene4E9" dmcf-ptype="general">이어 “그거 자체가 거짓이다. 저는 산소를 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산소를 치는 거다. ‘엄마’ 부르면 모르고 엄마를 살짝 쳐야 안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VOvpDLd8OK"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두의 롤모델 같은 존재"…라이벌들이 말하는 '최강' 안세영 12-23 다음 '둘째 출산' 이시영, 5천만 원 럭셔리 조리원 입소…"1.9kg 미숙아 조심스러워" (뿌시영)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