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타카스기 마히로·하루 작품 인연에서 부부로 "“인생을 함께 걷기로 결정" [소셜in]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PUVUFYyX"> <p contents-hash="6602fbb1ce87c7e64ce1a5b0ab83c9f51727c03a4d76d469fcef2b0c08a0896a" dmcf-pid="5bQufu3GvH" dmcf-ptype="general">일본 배우 타카스기 마히로와 하루가 결혼을 발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50e8caa349eebb56722a75fed9a03a3b0417928db297f7cd3fdcc01b05ea82" dmcf-pid="1Kx7470H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iMBC/20251223082324904lnvu.jpg" data-org-width="800" dmcf-mid="7XR5z5Gh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iMBC/20251223082324904ln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509a9b01fe3e23d29db8ba3c20004f5fa086ed1823a0bd6cb7c7d1cccfe658" dmcf-pid="tlZsWsDglY"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정말 죄송합니다만, 이번에 저희 타카스기 마히로와 하루는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일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b08fc86cb1199fd78af7a20d4e9c464a37b01a27a3c25e808822bcd848273f7" dmcf-pid="FS5OYOwavW" dmcf-ptype="general">또한 두 사람은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이번 결혼을 계기로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진지하게 일에 임해 나갈 생각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후의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당부의 뜻을 함께 전했다. </p> <p contents-hash="6e9c2ff8146a30d0e1999056559463ab4f57da75c57adcf9f032832f4dcfd90b" dmcf-pid="3v1IGIrNTy" dmcf-ptype="general">타카스기 마히로는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미츠자네 역으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나의 신부 군'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배우다. 영화 '사랑이 뭘까',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Before We Vanish'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특히 청춘물부터 사회극, 로맨스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는 연기로 안정적인 신뢰를 쌓아왔다. </p> <p contents-hash="2fe78c97be19f3041dcb067c12eee107e147c4b4090408699a0f5d69d9bdf5f5" dmcf-pid="0TtCHCmjWT" dmcf-ptype="general">하루는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연공'을 통해 대중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NHK 아침드라마 '아사가 키타'에서 주연을 맡아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차분하고 단단한 연기를 선보여 왔고, '나의 신부 군'에서는 타카스기 마히로와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contents-hash="724530f3a20d65c8e33f52ce10cdab4283e30a5ed83a594286cf45f3d030de6d" dmcf-pid="pyFhXhsAlv"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왔으며, 공개 연애 없이 조용히 관계를 이어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결혼 발표 이후 일본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작품을 통해 쌓아온 신뢰가 느껴지는 커플", "연기와 삶 모두 성실해 보이는 두 사람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 <div contents-hash="5cd386c88cfb79c3690edfcd8225fc8b07504fbb3f71f68cd49b60cb7be2c8df" dmcf-pid="UW3lZlOcyS" dmcf-ptype="general"> 한편 타카스기 마히로와 하루는 결혼 이후에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두 사람은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성장하겠다"는 말로 결혼 이후의 방향을 분명히 하며, 사생활과 작품 활동을 분리해 성실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온라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역가왕3’ 오늘 뜬다…서혜진대표 “시즌3까지 만든 건 행운” 12-23 다음 ‘흑백요리사2’ 또 중국이 훔쳐봤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