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누리꾼, '흑백요리사2' 불법 시청 기승…서경덕 교수 “조치 필요” 작성일 12-23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6Ifu3GF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4dae9afce9cdea13fe06f10e5b8fce2a003897891d52492bd16fa7d131ad9a" dmcf-pid="qbPC470H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리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JTBC/20251223081500420rljz.jpg" data-org-width="559" dmcf-mid="7OW6vwcn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JTBC/20251223081500420rl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리즈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9372ac94c0726fa103bc91574a378ff231a8c6d420177193aecfd5d55c1a54" dmcf-pid="BKQh8zpX0F"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2를 불법 시청하는 중국 누리꾼들이 또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div> <p contents-hash="a2bc66d907fc88d09e5c78bceafe0e1a3e0777cf626204fb85953f9f4feb405f" dmcf-pid="b9xl6qUZ0t" dmcf-ptype="general">2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흑백요리사2'에 관한 리뷰 페이지가 이미 만들어졌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리뷰가 70여 건, 별점 평가에는 370여 명이 참여를 했다. </p> <p contents-hash="cd709be1f846d777580a73fc5783a2d7de8d4ad2bf88e802026f4fe0e1c9d9e5" dmcf-pid="K2MSPBu5U1"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현재 중국에선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기에 '흑백요리사2'를 또 불법시청 한 후 리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도 더우반에 리뷰 페이지가 만들어졌고, 당시 리뷰가 9500여 건, 별점 평가에는 2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e2b6ce766943bc05f258d89e471298d3a430c185756e86853e318307a2236a7" dmcf-pid="9VRvQb71z5" dmcf-ptype="general">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운영하는 OTT 플랫폼 '텐센트비디오'는 '흑백요리사'를 베낀 요리 경연 예능 '一饭封神'(이판펑션)을 공개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p> <p contents-hash="65e5d4ad1326d07064e8e435138b8dec6af33a2b6406b9ec8b17bf218d47099c" dmcf-pid="2feTxKztp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 교수는 "당시 넷플릭스 측에서도 중국에 판권을 판적이 없다고 밝혀 중국의 '콘텐츠 베끼기'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며 “이제 중국 내에서 '불법시청'은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c5cd046f3c3a3bf54a179616b82b561ee948b228d31b988fa87741e85090f995" dmcf-pid="Vz4s2ptWUX" dmcf-ptype="general">또한 "지금부터라도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자국민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이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9cf102130e83b2305ced8d235b14db50c445924b94ad73eba4044275bf1f8395" dmcf-pid="fq8OVUFYpH"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넷플릭스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연예 10대뉴스①] 케데헌 신드롬 12-23 다음 ‘언포게터블 듀엣’ 이리안 어머니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