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의 반란! 정민지, KMMA 플라이급 챔피언 '우뚝' 작성일 12-23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MMA 초대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벨트 획득</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23/0004020024_001_20251223080906097.jpg" alt="" /><em class="img_desc">정민지(왼쪽)가 승리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MMA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여고생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정민지가 초대 KMMA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을 획득했다.<br> <br>정민지는 20일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펼쳐진 '뽀빠이연합의원KMMA36대구'에 출전했다. 여자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에서 오정은에게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 <br>11월 22일 타이틀매치에서 연장 접전 끝에 비겨 이날 재대결을 벌였다.KMMA 여성부 슈퍼스트로급 챔피언 오정은의 두 체급 석권 도전을 막았다. KMMA 여자 최초 더블 타이틀 탄생을 저지하며 플라이급 왕좌에 올랐다.<br> <br>초대 KMMA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이 된 정민지는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다. 앞으로도 더 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전을 다짐했다.<br> <br>한편, KMMA는 김대환 해설위원과 정용준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매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간세포가 장기간 고지방 식단에 노출되면 암 유발” 12-23 다음 대한체육회, ‘솜방망이 셀프 징계’ 차단한다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