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전 남편 황재균 은퇴 속 근황 공개 작성일 12-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oXDLd8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f66da41103f7b76ddcbe6ff09b918ebbc8a4902636c9f4d771377ab2b6da6" dmcf-pid="7UgZwoJ6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지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today/20251223075906177unnz.jpg" data-org-width="600" dmcf-mid="Uf4sdfKp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today/20251223075906177un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지연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d08815366e2f3a69428e727698239a08c6134845012d3cf21943e58c5e832" dmcf-pid="zua5rgiPS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전 남편 황재균의 은퇴 소식 후 공개한 게시물에 관심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bbafdea569894cc3f427eb0acdcf823432990ab415c2709eba07fc90c8bda2bd" dmcf-pid="q7N1manQT8" dmcf-ptype="general">22일 지연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8ab5fc10fc572c9d15f11b942c31cb300990a1d534a0c95af69d284ca39f7fc5" dmcf-pid="Bbk0CcaeC4" dmcf-ptype="general">사진은 공항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창문에 비친 모습을 찍은 것이다. 편안한 여행 차림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e85e05283c13ec77cb60c372826374c699c614ba408e94916e75aadaba9ae73" dmcf-pid="bKEphkNdSf" dmcf-ptype="general">지연이 완전체 사진으로 소속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전 남편 황재균은 지난 19일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25171d0f07fd28a3103abf19000afea8b319cbbb32dc0b0a03c6a428b9945691" dmcf-pid="K9DUlEjJyV" dmcf-ptype="general">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했고, 2018년부터 올해까지 KT 위즈에서 뛰었다.</p> <p contents-hash="bb8e2927de78395c6bcc7bfee0d4f57a75453c52b99ccfa002598e6a01eade5a" dmcf-pid="92wuSDAiy2" dmcf-ptype="general">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하루종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함께 눈물이 마르질 않는다. 2006년도부터 2025년까지, 20년이라는 긴세월 동안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야구 유니폼을 벗는다는 것이 이렇게 큰 용기가 필요할 줄 몰랐다. 그렇기에 더더욱 지금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e1f69be501cc14ad69957a70ce9346fe2739899fa637e04432104370acedd8" dmcf-pid="2Vr7vwcnS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솜방망이 셀프 징계’ 차단한다 12-23 다음 조세호, 조폭 연루설 새국면…김주호 "알바생이 조폭으로 둔"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