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너무 야윈 근황…53년 모태솔로 고백 “뽀뽀도 안 해봤어”[핫피플] 작성일 12-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JedfKp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921121c7ea9152632f0946f084ba1fcc252c756b8e4174fbfeb68b1465ca33" dmcf-pid="6DidJ49U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074703788bsft.jpg" data-org-width="600" dmcf-mid="f0NgaM6b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074703788bsf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b01aef0c37ec570c069c044403f97de4191845afb7786c35a5e21103f45841" dmcf-pid="PwnJi82ulQ" dmcf-ptype="general"><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a840403b10f97aeabbd2810ac2a4d3ff977bf8717f178944b41a99d364e881dd" dmcf-pid="QrLin6V7hP"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모태 솔로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95b129bd97a71c0c1932dfd6dc98a775b2fcbd6e2165a69f31e65dd226ef8e5" dmcf-pid="xmonLPfzC6"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심현섭에 이어, 심권호의 결혼을 돕는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dd218aa23dff9bff2aca573d7900b1965249a3f44d7914f60ae43182538b345" dmcf-pid="yKt51vCEy8" dmcf-ptype="general">이날 심권호는 심현섭과 만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20살 때부터 여자가 생기면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아직 그런 사람이 없다. 언제든 생기면 바로 결혼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88722673de7cb4b06bf4c72f1067a1d638a2e7d6797a5532418a91f454f1741" dmcf-pid="W9F1tThDy4"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는지 묻자 심권호는 “29살 때가 마지막이었다. 몇 달 정도 만났는데, 정식으로 사귄 것도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까지 제대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53세가 된 현재까지 모태 솔로로 살아왔음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bd3eb61c85a57e247e5bcbc60cb4dd2c6f4c10f7c19f2e53d891deaa26928c5" dmcf-pid="YgP86qUZhf" dmcf-ptype="general">그는 연애 경험이 적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심권호는 “대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여자와 제대로 대화를 나눠봤다”며 “여자라고 인식하고 대화를 하면 말이 안 나온다. 그래서 아예 여자라는 개념을 지워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와 일대일로 있으면 제압할 수 있는데, 여자는 앞에만 있으면 머릿속이 하얘진다”고 솔직한 고민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816dbb6fba253ff27e7e4e844401199c48500384c1bdea0af8aed037dad89b" dmcf-pid="GaQ6PBu5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074704068fmms.png" data-org-width="530" dmcf-mid="47HYGIrN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poctan/20251223074704068fmm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383ffbae6249e4adcef5c8125b586faa6211c760d5e62bfd181f5e5f1bebe9" dmcf-pid="HNxPQb71l2" dmcf-ptype="general">실제로 심권호는 여성과의 전화 통화만으로도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연신 머리를 긁적이며 어쩔 줄 몰라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4347232983d4fc4f58e1984d52241301c1250d63dc859231de5d5692f506f10" dmcf-pid="XjMQxKztT9" dmcf-ptype="general">한편 심권호는 최근 너무 야윈 얼굴로 근황을 전해 많은 이의 걱정을 샀던 바. “운동선수들은 은퇴하면 오히려 살이 찌는데, 그건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안 해서 그런 것”이라며 “나는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먹는 욕심이 없다. 그렇다고 건강이 안 좋은 건 아니다. 먹을 때는 또 잘 먹는다”고 건강 이상설을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966de4fafb46b6d35a7fbcccf4b96d7c3322f1fcc193af39c46b22f203e478c7" dmcf-pid="ZARxM9qFyK" dmcf-ptype="general">심권호는 세계 최초 두 체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레슬링계의 전설이자 한국인 최초 명예의 전당 헌액자다. 하지만 은퇴 후 야윈 모습과 루머들로 수차례 건강·생활고 의혹에 시달려왔다.</p> <p contents-hash="6fe374b88d524e5a3e0bef3da1b1d3364e19c3a6974420d5661b29efe8d98192" dmcf-pid="5ceMR2B3Wb" dmcf-ptype="general">그러자 앞서 제자 윤희성은 “스승님은 금전적으로 절대 어렵지 않다. 안색이 안 좋은 건 과거 훈련으로 남은 흔적일 뿐”이라며 각종 루머를 일축한 바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d2633ba0076ed17ce186a66cff02995e5202891d4d163620ce8845879d1b77dc" dmcf-pid="1kdReVb0CB"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축구 '필승 상대' 남아공, 앙골라 누르고 '첫 승' 12-23 다음 ‘슈가’ 최지우 5종 스틸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