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입단 송성문 귀국…"빅리그 로스터 등록이 목표"(종합) 작성일 12-23 29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샌디에이고와 4년 222억원에 계약</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5122301100001300_P4_20251223073627312.jpg" alt="" /><em class="img_desc">유니폼에 사인해주는 송성문<br>(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맺은 송성문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한 뒤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5.12.23 ksm7976@yna.co.kr</em></span><br><br>(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한 송성문(29)이 23일 오전 귀국했다.<br><br> 지난 19일 샌디에이고와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입단을 확정하고서 이날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고 돌아왔다. <br><br> 샌디에이고 구단은 23일 오전 송성문과 4년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세부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전날 AP통신은 4년에 1천500만달러(약 222억원)로 추산했다.<br><br> 밝은 표정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송성문은 "기사에 나온 대로 계약을 했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넣지 않았다"며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 준 샌디에이고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br><br> 올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타율 0.315, 홈런 26개와 도루 25개, 90타점을 기록한 송성문은 지난달 포스팅 절차에 돌입, 마감 시간인 22일 오전 7시 이전에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br><br> 송성문은 2014년 강정호, 2015년 박병호, 2021년 김하성, 2023년 이정후, 올해 초 김혜성에 이어 통산 6번째로 포스팅 절차를 거쳐 MLB에 진출한 KBO리그 출신 야수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AKR20251223003251007_03_i_P4_20251223073627317.jpg" alt="" /><em class="img_desc">샌디에이고 입단 송성문<br>[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단장은 송성문에 대해 "매우 생산성이 높은 선수"라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또 "최근 2년간 유심히 지켜본 선수"라며 "2년간 그의 경기력은 일취월장했다"고 평가했다.<br><br> 샌디에이고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역시 "송성문은 올해 가장 매력적인 외국 리그 출신 자유계약선수(FA) 중 한 명이었다"며 "KBO리그에서 3루수 올스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등의 경력을 쌓았다"고 소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AKR20251223003251007_04_i_P4_20251223073627321.jpg" alt="" /><em class="img_desc">샌디에이고 입단 송성문<br>[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샌디에이고 구단은 이어 "송성문의 활용 방안은 프렐러 단장의 선수단 구성이 끝나야 명확해질 것"이라며 "벤치에서 여러 포지션을 맡는 유틸리티 역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br><br> 주전 2루수인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1루수 또는 유격수를 보고, 송성문이 2루를 맡는 방안이나 30대 중반을 향하는 3루수 매니 마차도와 유격수 산더르 보하르츠의 휴식일 또는 지명타자 기용일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3/PYH2025122301560001300_P4_20251223073627327.jpg" alt="" /><em class="img_desc">취재진에 둘러싸인 송성문<br>(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계약을 맺은 송성문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인터뷰하고 있다. 2025.12.23 ksm7976@yna.co.kr</em></span><br><br> 송성문은 "김하성 선배가 샌디에이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덕에 나도 좋은 조건으로 계약했다"며 "내가 주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2루수뿐 아니라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게, 비시즌에 열심히 준비하겠다. 빅리그 현역 로스터에 들어가고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서는 게, 현재 내 목표"라고 밝혔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V11 새 역사 몰아친 '셔틀콕 여제' 안세영, 은퇴 후 '신인'으로 새 출발한 김연경 [2025 스포츠 결산]-④ 12-23 다음 포켓볼 서서아, 13년 만의 韓 세계선수권 제패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