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아니고 알바생?…조세호 동료 김주호 “사진 왜곡” 반박 작성일 12-2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KgX6qUZ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3d09ff8fe0e8d4932a81bf01eb56eb9877be9aa4927c6ed9874c01c64ccdb" dmcf-pid="8ziWVUFY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2024. 11. 28.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71239893qmbu.jpg" data-org-width="700" dmcf-mid="2v0nTrkL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71239893qm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2024. 11. 28.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4f660e97a6b93b9f799c9c33db17023796b38b7f01068947084d4775710821" dmcf-pid="6qnYfu3GS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조세호를 둘러싼 조폭 연루설과 불법 자금 세탁 의혹에 대해, 대학 시절부터 약 8년간 함께 생활했던 개그맨 김주호가 반박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83a9838115389ca4846b4dbf54dec13d9770a70c826c668a5794975426c4e8d2" dmcf-pid="PBLG470HSv"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에는 ‘불법자금세탁이라고 나락 보낸 조폭회사 직접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은현장은 서울 강남 선릉에 위치한 김치찌개 식당을 방문했고, 해당 매장을 운영 중인 김주호를 만났다.</p> <p contents-hash="96baaf99c19a0a1348a06250bc8e47731365d700ed4e19c63526e04835621f1f" dmcf-pid="QboH8zpXlS" dmcf-ptype="general">김주호는 “조세호와는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대학 선후배로 만나 약 8년간 함께 살았다”며 “남창희는 물론 조세호의 가족과 외삼촌, 조카들까지 알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의혹에서 내가 빠진 채 사진과 이야기가 퍼지다 보니 오해가 더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f73b935c52924ad7a75dc7d87e99f482b46197a0c9051e025dec8d287561f9" dmcf-pid="xKgX6qUZ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71240226inch.jpg" data-org-width="530" dmcf-mid="VwS2cJMV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71240226in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e0770304753231b42703580712d95fc8a0c1aba570b7211d3655edd707da49" dmcf-pid="ymFJSDAivh" dmcf-ptype="general"><br> 논란의 핵심이 된 조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김주호는 “알고는 있지만, 안다는 것 자체가 잘못은 아니지 않느냐”며 “개그맨 생활을 하다 보면 행사 등을 통해 소개를 받으며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다만 함께 사업을 하거나 돈독한 관계는 아니었고 최근 5~6년간은 만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8c4b051dfc48149cb57261055a513b31edfee34313a4ed31b75fe431fdc914" dmcf-pid="Ws3ivwcnyC" dmcf-ptype="general">의혹의 출발점이 된 사진에 대해 김주호는 “조세호와 조폭이 함께 찍힌 사진이 SNS에 올라오며 의혹이 시작됐는데, 그중 일부가 우리 매장에서 촬영된 사진이었다”며 “문제의 사진 속 인물은 조폭이 아니라 고등학생 알바생”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3e403430e3787872646d4539a82d97eab79b88b0e47a28e9004c87467242b80" dmcf-pid="YO0nTrkLlI" dmcf-ptype="general">이어 “당진점 점주의 아들로, 가게 일을 배우고 창업 박람회를 체험하고 싶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학생이었다”며 “조폭이라는 오해를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b47373f0f6e86f0009c80ba6ce8af31a66321b98270457f49a05c2aa1a4300" dmcf-pid="G7Jy2ptWlO"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폭로자 A씨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내가 올린 글들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킴으로써 조세호 씨도 많이 곤란할 것”이라며 “최모 씨와 연결돼 있는 여러 인플루언서, 연예인, 공직자의 이름도 모두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b6d0a2276b1d86b6826dd72c68586f0a9ca9eff373a5ec510c3fb9fee62ec6" dmcf-pid="HziWVUFY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씨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71240523tbns.jpg" data-org-width="647" dmcf-mid="fk3ivwcn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RTSSEOUL/20251223071240523tb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씨의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c77d792cc4ca68d64dd5929df9a2c4e9377f07818628a79c995caadd1d7840" dmcf-pid="XqnYfu3Gvm" dmcf-ptype="general"><br> 그는 “연예인도 사람이니 조폭 출신 지인과 술자리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공인이 10년 동안 조직폭력배와 단순 지인이라고 말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 조세호 양심이 말할 것”이라며 조세호와 최모 씨가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도 말했다.</p> <p contents-hash="ad5d8a56c141c3e3cd51ee088044c2265285c428e93b12cfb613cde55cca536a" dmcf-pid="ZBLG470HCr"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조세호와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지목된 최모 씨가 함께 찍힌 사진을 SNS에 올리며 “조세호가 금품과 고가 선물을 받았다”고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fd0b0798c3312a85aa200e075bc4714127ffb83c82e40d159ee3517fa4a9d9e" dmcf-pid="5boH8zpXCw" dmcf-ptype="general">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 두목과의 연루설이 제기되며 출연 중이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등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조세호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19a2125e81c6fa6c94b2d3991e4532d26fa7e420eac049f15496c9fc2ab18ff0" dmcf-pid="1KgX6qUZCD"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요즘 얼굴 아니고, 정석으로 잘생긴 타입” 이채민, 유행 없이 남은 이유 12-23 다음 ‘컴백’ 씨엔블루, 새 앨범 ‘3LOGY’ 콘셉트 필름 공개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