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진선규 "초등학생 딸이 제 연기 귀엽다고 폭풍 칭찬해줘"[인터뷰] 작성일 12-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쿠팡플레이 ‘UDT: 우리 동네 특공대’서 청년회장 병남 역<br>"주연 욕심은 크게 없어… 적은 분량도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오케이"<br>"'UDT' 시즌2 만든다면 시청률 10% 자신 있어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ltaM6bW8">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UySFNRPKv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ba49529fda2e45ef18c09cf11e8b4f565b2bed278587c27c572a1460f52e97" data-idxno="1180468" data-type="photo" dmcf-pid="uexjuXWI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진선규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070217745eidb.jpg" data-org-width="600" dmcf-mid="UfoQWsDg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070217745ei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배우 진선규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7dMA7ZYCW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0c2139e7dc74c46221d24e73a22483657091fb4ca09f8b2c5bb0a543359831a" dmcf-pid="zJRcz5GhW2"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시즌2를 향한 진선규의 바람은 인터뷰 내내 반복됐지만, 그 말이 가볍게 들리지는 않았다. ENA 채널과 지니 TV·쿠팡플레이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하며 그 이유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UDT:우리 동네 특공대'의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했다. 2%로 출발했던 1회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린 것이다.</p> </div> <div contents-hash="27a6129c3943b270a61bf4b7f8d3becfb3e38e2e48cafca281c49aa11a3f1e3d" dmcf-pid="qiekq1Hll9" dmcf-ptype="general"> <p>'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방송 초반부터 윤계상, 진선규 등 배우들의 호연과 코미디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결합된 복합 장르의 매력, 속도감 있는 전개를 무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발적인 입소문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고,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며 월화극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p> </div> <div contents-hash="65b380ccecc4616d4b97d437e7b34ea4d8834cc74689178770640016f6d4be4f" dmcf-pid="BndEBtXSSK" dmcf-ptype="general"> <p>지난 10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진선규는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시즌2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 호흡을 가지고 있는 모든 배우가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시청률 10%까지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아니, 진짜 그런 약간의 자신감이 있다. 이 호흡이라면 다음 시즌에서는 분명히 넘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웃어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9bc15d0fc2d4952b7df3955e3cb1f645fa98b149d8e4f8c5e2dc3ea672024534" dmcf-pid="bLJDbFZvWb" dmcf-ptype="general"> <p>"6%도 처음에는 선방했다고 생각했어요. 4.5도 낮은 숫자는 아니고요. 보신 분들의 반응이나 피드백이 굉장히 좋았어요. 배우들한테는 특히 '재밌었다'는 이야기가 많았고요. 다시 한다면 훨씬 더 잘 보일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생겼죠. 우리 또래뿐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 젊은 층도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6학년 딸과 본방사수를 하는데 너무 좋아해요. 요즘 많이 시크해졌는데, 아빠가 너무 귀엽다고 하더라고요. 병남의 외적인 모습도 멋있고, 딸이나 아내도 드라마가 귀엽고 따뜻하다고 해줘요. 동네 사람들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KoiwK35TC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b01657c044316ec254f4a7a3263e5e9c9022dd3162a0668a63195451713d03" data-idxno="1180469" data-type="photo" dmcf-pid="9gnr901y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진선규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070218987yokz.jpg" data-org-width="600" dmcf-mid="3nMA7ZYC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070218987yo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배우 진선규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2aLm2ptWT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5618e65185ec1eca2ad8279082c8e5c63d4d53156d18db3906af9ebc4beba54" dmcf-pid="VAaI470Hv7" dmcf-ptype="general"> <p>진선규는 극 중 기술병 출신이자 동네 청년회장인 '곽병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동네 일이라면 사소한 일에도 참견하는 꼰대 같은 면모를 지녔지만 누구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평범한 외모에 콧수염을 더한 독특한 외형은 캐릭터의 친근함을 배가시켰다.</p> </div> <div contents-hash="d35f59407162d3f202d18d56b45598ef01fc307e02d6f52ff34b8db9d962751c" dmcf-pid="fcNC8zpXyu" dmcf-ptype="general"> <p>"대본에서는 인물들이 평범했어요. 리딩을 하면서 그저 평범한 느낌보다는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 고민했죠. 계상이도 멋있고, 극 중에서 청년회장이고 총각이니까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보일지 생각했어요. 전형적인 청년회장보다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분장팀도 처음엔 괜찮을까 싶었는데, 멋스럽고 색달라 보이더라고요. 계상이는 피팅할 때 생각보다 멋있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 촬영하면서도 그런 말을 많이 해줬고요."</p> </div> <div contents-hash="fe8411c6220513f0123143dcfc1ab202db427124a8ec1abef6ace4ba00154a8d" dmcf-pid="4kjh6qUZTU" dmcf-ptype="general"> <p>'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가상의 도시 기윤시 창리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동네 사람들이 연쇄 테러 의심 사건에 휘말리며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정체불명의 폭파범을 추적하는 스릴러 구조 위에 훈훈한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미디적으로 풀어내며 차별화된 매력을 완성했다. 작품 분위기만큼이나 촬영장 분위기 역시 훈훈했다는 전언이다.</p> </div> <div contents-hash="5040095562396182267f3704d42c396b701f97a9f0b28b0e21743fc40f5be19b" dmcf-pid="8EAlPBu5hp" dmcf-ptype="general"> <p>"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서로 서먹서먹하다가 일이 터지면서 합심하는 구조잖아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라 인간적인 감정에 캐릭터를 입히기가 쉬웠어요. 생각보다 더 진하게 나온 장면들도 있고요. 친해진 지 15년이 넘은 배우도 있어서 그 호흡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온 것 같아요. 감독님이 컷을 일부러 늦게 하신 장면도 많았어요. 컷을 안 하면 '컴백홈' 안무를 넣어볼까 같은 농담도 하면서 여러 시도를 했죠. 다 편집에 담기진 않았지만, 현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p> </div> <div contents-hash="40958896f513ce5c3111b32e715294ad9d587f0dae96bc2bf2a7dfb35304ebcf" dmcf-pid="6DcSQb71S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06fc5d100304072170ddce03d7bf52820356dd91e4be85c3564f957f93742" data-idxno="1180470" data-type="photo" dmcf-pid="PwkvxKzt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진선규 ⓒ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070220222mspu.jpg" data-org-width="600" dmcf-mid="0Iu6TrkL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Hankook/20251223070220222ms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배우 진선규 ⓒ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f00d568cf01cc99800632fa8e4e4da8334302bb8b74aa6630d109bf0d6ce11" dmcf-pid="QrETM9qFC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e508cc1397f8d5ddcfcbf432d556ef6703a11233fd13e46298fcada8940eb3f" dmcf-pid="xmDyR2B3yt" dmcf-ptype="general"> <p>윤계상과 진선규의 티격태격 말맛 대사 역시 작품의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영화 '범죄도시'를 계기로 8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실제 관계에서 비롯된 호흡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들었다. 김지현과의 25년 넘는 인연 역시 언급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동문으로 극단 생활을 함께 하기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8382514e7c91629dca3bd6f7a150f55dfae9478d706acf188043857874b3dd8d" dmcf-pid="yLJDbFZvT1" dmcf-ptype="general"> <p>"'범죄도시' 때는 뭐가 정답인지도 모르고 그냥 연습만 열심히 했어요. 촬영 과정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요.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예요. 계상이랑 같이 캐스팅되고 나서 한 달 반 동안 리딩을 했는데, 캐릭터를 만들었던 과정은 똑같아요. 다만 8년이 지난 뒤라 더 깊어진 상태에서 만난 거죠. 마지막 촬영을 마쳤을 때는 매체 작업에서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 들었어요. 세 달을 미친 듯이 같이 하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주체 안 될 정도였어요. 이 드라마가 배우들한테 그만큼 특별했다는 뜻 아닐까요. 케미나 티키타카라기보다는 인간 대 인간으로 변치 않고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지현이는 25년 넘게 같이 연기해 온 사람이라 이번 드라마가 더 뜻깊었죠."</p> </div> <div contents-hash="8025e26bf7a78a98fa2976780c7065734f108dc0e0ad07c432602519e2b03803" dmcf-pid="WoiwK35TC5" dmcf-ptype="general"> <p>그는 윤계상과의 인연을 단순한 동료를 넘어선 관계로 표현했다. 영화 '범죄도시' 이후 이어져 온 두 사람의 우정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단단해졌고,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시간들이 자연스럽게 연기에 스며들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299a00117292a4b163622e56703854ac9e6ca8b22d5bfbaf4e7f3e023448a0f" dmcf-pid="Ygnr901ylZ" dmcf-ptype="general"> <p>"'범죄도시'를 찍을 때도 그렇고, 제가 혼자 단독 샷을 찍을 때 계상이는 촬영이 없을 때도 와서 함께 있어줬어요. 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아직 뭔지 잘 모를 때였죠. 이번 작품에서는 더 친해지고 좋은 사이가 된 게 느껴졌어요. 계상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트라이' 촬영과 콘서트 준비까지 병행했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옆에 있어줬어요. 같이 있으면 정말 재밌어요. 예전에는 계상이가 저에게 힘을 많이 줬다면, 저도 이곳에서 7~8년 있으면서 계상이에게 힘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섯 명 모두 그런 존재들이었죠. 모두가 놀랄 만한 최고의 연기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죽을 때까지 함께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어요."</p> </div> <div contents-hash="7dd886faea6fca927d4da82e26640c0becde6b7c77cb7dfa339f0aa21bd8d7df" dmcf-pid="GaLm2ptWWX" dmcf-ptype="general"> <p>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의 존재가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시금 느꼈다고 했다. 아내이자 동료 배우인 박보경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진선규는 2011년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극단에서 선후배로 만나 같은 극단에서 활동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8c2b0eb598405682fcc2db0af947384f8598219bb8214ceee479191412f4e78a" dmcf-pid="HNosVUFYyH" dmcf-ptype="general"> <p>"최근 아내가 출연한 드라마 '이강달'(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을 보는데 아내 연기를 보며 깔깔 웃은 건 처음이었어요. 보경이는 허당기 있고 정말 재밌는 사람인데, 본인은 그걸 잘 못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엄청 잘하거든요. 멜로 라인이 흐르다가 그 팀이 나오면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요즘 작품도 잘 되고 있어서 감사한 일이죠."</p> </div> <div contents-hash="a73048791cf7d9be874c2b46e505f06c435823778e1bfd3c5e1f14f907f438a6" dmcf-pid="XjgOfu3GWG" dmcf-ptype="general"> <p>진선규는 주연과 조연의 경계를 두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배우다. '자백의 대가'의 변호사 장정구, '애마'의 제작자 구중호 등에서는 조연임에도 강한 인상을 남겼고,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코믹 액션 영화 '남편들'에서는 마약반 형사 충식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최근 종영한 '태풍상사'에서는 슈박 사장 박윤철로 특별 출연해 짧지만 선명한 존재감을 더했다.</p> </div> <div contents-hash="78bb648330c8345ca357f1916b6039aacbe2663715ca51e49554a4583f1b4dc9" dmcf-pid="ZAaI470HhY" dmcf-ptype="general"> <p>"작품 선택에 이유를 따로 두지는 않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여건에서, 읽었을 때 정말 매력 있는 역할이라면 지금도 주연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어요. 제 그릇이 리더의 성향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서, 주연이라는 자리가 늘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이번 작품에서도 그런 걱정보다는 어떻게 더 잘 도와줄 수 있을지를 더 많이 생각했어요. 물론 주연을 맡으면 좋겠지만, 적은 분량의 역할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해내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쪽 저쪽 가리지 않고 연기하는 게 저한테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만 까메오나 특별 출연 제안이 들어올 때는, 그 자리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지 않나 고민하는 부분은 있어요. 요즘은 그런 제안도 워낙 많이 들어오니까요."</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해엔 아이오아이 볼 수 있을까..김세정 "10주년, 멤버들 의지 커"[인터뷰③] 12-23 다음 에일리 "울면서 바퀴벌레 잡는 최시훈 모습에 결혼 결심" [동상이몽]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