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승 이승철 종합격투기 세계랭킹 2위 등극 작성일 12-23 40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원챔피언십 월드 TOP4 대회 중 하나<br>남자 스트로급은 유일한 국제적 단체<br>이승철 원챔피언십 스트로급에서 4승<br>스트로급 전설과 무에타이 고수 격파<br>한국 역대 세 번째 ONE 10만$ 계약<br>1만 달러 퍼포먼스 보너스는 두 차례</div><br><br>▲UFC ▲Professional Fighters League(이상 미국)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Rizin(일본)은 종합격투기(MMA) 4대 단체로 묶인다.<br><br>이승철(26·DK짐)은 2024년 8월 이후 491일(1년4개월4일) 만에 원챔피언십 데뷔 4연승이다. 이를 반영한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63점을 주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46_001_20251223065510602.pn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철이 2025년 12월 태국 방콕 룸삐니 경기장에서 ONE Friday Fights 136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시합 1라운드 추엥 라이딘 나이바호를 맨손조르기로 제압한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Group One Holdings Pte. Ltd.</em></span>63점은 현재 스트로급 월드 넘버투에 해당한다. 98점의 야마키타 게이토(29·일본)만이 유일하게 이승철보다 높이 평가된다. 제3대 Pancrase 스트로급 챔피언 야마키타는 ONE 4승 1패를 기록 중이다.<br><br>플라이급보다 가벼운 남자 스트로급은 종합격투기 빅리그 중에서 원챔피언십만 운영한다. UFC 라이진은 여자 스트로급만 있고 PFL은 남녀 스트로급이 아예 없다.<br><br>따라서 남성부 스트로급에서 원챔피언십은 글로벌 유일의 메이저 무대로 다른 체급의 UFC보다도 높은 위상이다. ▲미노와 히로바(26·일본) ▲모이세스 로이스 일로곤(25·필리핀) ▲팜반남(33·베트남) 등을 꺾은 이승철의 ONE 전적은 그래서 더 주목할 만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46_002_20251223065510671.pn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철이 2025년 12월 태국 방콕 룸삐니 경기장에서 ONE Friday Fights 136 승리 선언을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원챔피언십 4승 포함 종합격투기 11연승이다. 사진=Group One Holdings Pte. Ltd.</em></span>Shooto 챔피언 미노와 히로바는 ‘파이트 매트릭스’ 올타임 랭킹 22위 등 스트로급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스타다. 팜반남은 한 단계 높은 플라이급에서 베트남 Lion Championship 챔피언을 지냈다.<br><br>모이세스 로이스 일로곤은 종합격투기 스트로급보다 두 체급 무거운 밴텀급에 가까운 몸무게로 제32회 동남아시안게임 쿤크메르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쿤크메르’는 캄보디아 전통 무술이다. 2023년 동남아시안게임 개최국 캄보디아는 태국 무에타이 대신 쿤크메르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br><br>클린치 등 스탠딩 그래플링을 포함하는 입식타격기라는 측면에서 태국 무에타이와 캄보디아 쿤크메르는 아마추어 스포츠로 큰 차이 없이 받아들여진다. 모이세스 로이스 일로곤 역시 쿤크메르뿐아니라 필리핀 전국선수권대회를 세 차례 우승한 무에타이 실력자이기도 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46_003_20251223065510717.pn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철이 2025년 12월 태국 방콕 룸삐니 경기장에서 ONE Friday Fights 136 승리 이후 링 아나운서한테 life-changing US$100,000 contract를 통보받으며 감격하고 있다. 사진=Group One Holdings Pte. Ltd.</em></span>이승철은 2020년 8월부터 1960일(5년4개월12일) 만에 종합격투기 11연승을 달린 후 life-changing US$100,000 contract로 불리는 원챔피언십 10만 달러(1억4805만 원) 계약을 따냈다.<br><br>공개적으로 ‘원챔피언십 1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선수는 2018년 7월 이후 2698일(7년4개월18일) 만이다. 이승철은 역대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br><br>2024년 12월 및 2025년 12월에는 원챔피언십 퍼포먼스 보너스 1만 달러(1481만 원)씩을 받았다. ONE 4승을 거두는 동안 경기력 상금이 2회나 지급된 것은 대단히 인상적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46_004_20251223065510770.pn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철이 2025년 12월 태국 방콕 룸삐니 경기장에서 ONE Friday Fights 136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시합 1라운드 추엥 라이딘 나이바호를 맨손조르기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Group One Holdings Pte. Ltd.</em></span><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종합격투기 남자 스트로급 월드 TOP5</div></strong>1위 야마키타 게이토(일본) 98점<br><br><b>2위 이승철(대한민국) 63점</b><br><br>3위 바그다트 주바니시(카자흐스탄) 61점<br><br>4위 도가크 토렙치(러시아) 49점<br><br>5위 스기야마 소라(일본) 45점<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이승철 종합격투기 전적 및 주요 경력</div></strong>2020년~ 11승 1패<br><br>KO/TKO 07승 0패<br><br>서브미션 03승 1패<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46_005_20251223065510814.pn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철이 2025년 12월 태국 방콕 룸삐니 경기장에서 ONE Friday Fights 136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시합 1라운드 추엥 라이딘 나이바호를 맨손조르기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Group One Holdings Pte. Ltd.</em></span>2024년~ ONE 04승 0패<br><br>2024년~ ONE 퍼포먼스 보너스 2회<br><br>2025년 ONE 10만 달러 계약 획득<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23/0001104246_006_20251223065510880.png" alt="" /><em class="img_desc"> 이승철이 2025년 12월 태국 방콕 룸삐니 경기장에서 ONE Friday Fights 136 종합격투기 스트로급 시합 1라운드 추엥 라이딘 나이바호를 맨손조르기로 공격하고 있다. 사진=Group One Holdings Pte. Ltd.</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어도어 복귀' 뉴진스 다니엘, 얼굴 가리고 '연탄 봉사' 훈훈 12-23 다음 박경림, 고1 된 子에 억울함 토로 “부부싸움하면 판결..기분 나쁠 때도”(4인용식탁)[순간포착]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