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강도 사건이 처음 아니었다…클릭비 유호석도 피해 고백 "범죄 가득 마을"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KENRPK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05e0ce3d52f32542b7d99e0c060a65313e16930cffbff0aabb41ffdcba84a8" dmcf-pid="B12wAdx2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Chosun/20251223063143861abt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9DjeQ90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Chosun/20251223063143861ab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d416cb973deb65a8d814186e69255c3c97326d1447a5889a8ba8f26a0db47c" dmcf-pid="btVrcJMV73"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최근 자택에서 강도 침입 피해를 당한 가운데, 클릭비 출신 유호석도 과거 똑같은 피해를 당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dfdadf05fb20991b1804e97161f7bfe07514300d40ff7a5b4dac84697e27f823" dmcf-pid="K6N1GIrNuF" dmcf-ptype="general">유호석은 21일 "늦은밤 우연히 나나님 집에 강도 기사를 보고 잊고 지낸 10여년 저 기억이 되살아 나고 말았다. 놀라운 것은 같은 마을이었다는 것"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b212eee4e14ebb0de4631edbae1eb0e1af7d1e8dc4242848e7fa4f95249d46a7" dmcf-pid="9PjtHCmjzt" dmcf-ptype="general">유호석은 "더 놀라운 것은 나도 그날 어머니와 함께였다는 것. 집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고 들어왔다는 것"이라며 "더 열받는 건 저 마을 입구에는 '범죄 없는 마을'이라는 플래카드가 있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67455c669284a0efdb6fefa843a4bf9f80a480b3c93e794f325fa5482ef4586b" dmcf-pid="2QAFXhsAF1" dmcf-ptype="general">당시 경찰은 유호석의 강도 침입 사건에 대해 쉬쉬했다며 "안 좋은 기억을 잊고자 급하게 저 말을을 떠났는데 더더욱 열받는 것은 이후 땅값이 많이 올랐다. 기억이 너무 더러워 측근들 이외에는 꺼내지도 않고 지나갔는데…여러모로 범죄 가득 마을이라는 걸 알만한 사람 다 안다는 건 개인적인 사견일 뿐"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애정한 동네였던 만큼 많은 것을 잃고, 두고 떠났다"며 "이후 나는 아파트 애호가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f76de582ba8b993cb46204f32b5dfdfbb6aec04909cf7acf8aa315092ae65" dmcf-pid="Vxc3ZlOc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Chosun/20251223063144065eslh.jpg" data-org-width="650" dmcf-mid="7gsqpGTs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poChosun/20251223063144065es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8bffdef4e74c6396531d2b6e73c89b02a7cae336f9e5ba714e69769af4db65" dmcf-pid="fMk05SIk0Z" dmcf-ptype="general"> 지난달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서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대 남성 A씨는 나나가 살고 있는 빌라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나나와 어머니에게 금품을 요구했다. 이에 나나 모녀는 몸싸움을 벌여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p> <p contents-hash="fbf1bd0d3fb972a9e06938bace3d803ea5a39213f5a2bfdde13ee7739cf0e8e2" dmcf-pid="4REp1vCEuX"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A씨가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나나 모녀에 상해를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침착하게 A씨를 제압한 나나 모녀는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ba99a4931a31d8f18e411d70bdce8d7d00fb5cb3f49de4d87b3e6d9b41b8d73d" dmcf-pid="8eDUtThD3H"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메니에르병 투병' 박원숙, 건강 문제로 '같이 삽시다' 돌연 종영…"고마웠소" 울컥 [핫피플] 12-23 다음 이지혜, '인중 축소수술' 후 생긴 '머라이어 캐리' 별명..."내 인중 길어서?" 발끈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