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김세정, 하지원 조언으로 완성한 1인 2역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2-2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8FhmanQ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2268b3caa7e0b4db59f256386390788d7bf1eec5d279f88242e3f978623cd" dmcf-pid="9QpvIAgR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세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daily/20251223063351585hpba.jpg" data-org-width="620" dmcf-mid="bTjPVUFY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daily/20251223063351585hp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세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be661b6e6e46068713a47c156a4cf34fd7ef4c754f62f2c79ff9207c0a2576" dmcf-pid="2xUTCcaeC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배우 김세정이 배우 하지원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dc563f7ac01159452b4910661b453ea2819a9446d4c5686a764de93ca1a93a41" dmcf-pid="VMuyhkNdys"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연출 이동현) 종영 인터뷰에서 하지원에게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234362868075e72585ca53a182aa118b1ccbeb043b2f517fae92b9fec826db" dmcf-pid="fR7WlEjJvm" dmcf-ptype="general">이날 김세정은 남녀의 영혼이 바뀌는 설정의 작품을 받고 큰 고민에 빠졌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대본을 받고 초반에는 부담감이 심해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았다. 몸을 움직여 극 속 배경인 보령을 가기도 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9d9b26a9be2c3b697cadf9bbd6e22c67468eea5e5b55853a15989674840a549c" dmcf-pid="4ezYSDAilr"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 본 선배 하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그는 "하지원 선배와 예능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캐릭터에 대한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 오랜만에 연락을 드려 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선배 성격이 워낙 좋으시다 보니 흔쾌히 만나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bbc2146658bb7c3f1af9eca4e50b631bf2fd1aed5e48a5984ec6a66628d420" dmcf-pid="8dqGvwcnlw"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하지원 선배님께 영혼이 뒤바뀌는 소재의 드라마에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더니 본인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다. 대본을 바꿔 읽고 서로의 평소 습관을 지켜보는 것은 물론 둘의 합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 배우와 최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48178830166ad1142fe57e2fea6a7acf1f72c51644ffdd17e6efb1bb259b932" dmcf-pid="6JBHTrkLSD"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원 덕분에 1인 2역을 연기하며 강조할 지점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세정은 "영혼이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제 생각만큼 밖으로 표현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감을 내려놓고 더 담아내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과하게 해도 감독님께서 잘 덜어서 완성해 주실 거라고 말씀해 주신 것들을 받아들여 연기에 적용하려고 했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f03feedeed6fdc9f1a78cf144c40d3a9f908340e246ea35ae50848874687e8c2" dmcf-pid="PibXymEohE" dmcf-ptype="general">그는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후배를 위해 시간을 내주고 끝까지 애정 어린 격려를 해준 하지원의 진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세정은 "최근 하지원 선배께 연락을 드렸더니 너무 잘하고 있고 잘 지켜봤다고 말씀해 주시더라. 저도 선배님 덕분에 잘 끝냈다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026d7a3e1026a394b6887a11572e303321daed53b7c19c4bb55212fabf073f6" dmcf-pid="QnKZWsDgTk"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사극 배경에 영혼이 뒤바뀐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부인을 잃고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운명 같은 만남을 그리며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e6ecbc3cb82bcebba96513cade5ebafdc8f1ed6b23e3d6695812b1afe39f3671" dmcf-pid="xL95YOwah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0359c63dce46183155b07dc074345b2cc996af7928240d956691e580538c2997" dmcf-pid="y1snR2B3TA"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세정</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WtOLeVb0h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현이, "호구예요?"···진정선♥박재연과 상견례에 '친정 엄마 모드' 발동 12-23 다음 암투병 이솔이 “소중한 것 사라질 것 같은 불안, 건강한 모습 고마워” 애틋 심경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