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처음에는 담낭암이라고, 담당절제술 받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작성일 12-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wCkiRf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86e18d0e9c7f57149bdc3fa32edbf4c87cb2ee8c0e0282b8aea7dcb45794d" dmcf-pid="6NrhEne4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14912lirb.jpg" data-org-width="600" dmcf-mid="f8aELPfz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14912li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fdb11a887180cbe17dc7048b9c2b1f25218ef93979f821438196085184287b" dmcf-pid="PjmlDLd8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15099dkad.jpg" data-org-width="600" dmcf-mid="4YF75SIk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15099dk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AsSwoJ6W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95e0143b356dcd592a75c36583d6ba479fec1714833066c629831be3694e4dd" dmcf-pid="xcOvrgiPCb" dmcf-ptype="general">이호선이 담당절제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8e02dadcb440819a4de6a2707f053ff7b0c3bc60585e99c07eeafd0c0d350dd" dmcf-pid="yu2PbFZvhB"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상담가 이호선 교수(54세)가 절친한 코미디언 정선희(53세), 아나운서 이재용(59세), 박경림(47세)과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a31111bcbd5344343d9435d229b46354ad5408bf59cc0f5d57ceec9cadeeab76" dmcf-pid="W8dgM9qFCq" dmcf-ptype="general">이호선은 지난 8월 담당절제술을 받아 화제가 됐고 “제 개인 기록이라 올린 건데 기사가 나서 부끄럽고 송구스럽더라”며 “처음에 담낭암이라고 했다. 담석도 크고 용종도 크고 모양이 안 좋아 걱정했는데 조직 검사를 하니 암은 아니라 감사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921a29be0275bbbe039af0700dc1d1d70aca6528aecf67be9bf61f0428b19d4" dmcf-pid="Y6JaR2B3yz" dmcf-ptype="general">이어 “병원에서 최근 몇 십년간 기록에 남을 정도로 큰 담석이었다. 그걸 떼면 체중이 줄어들 줄 알았다.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 담낭 떼고 익명의 많은 분들이 학교로 영양제, 이런 것들을 보내주셨다. 그 마음이 저한테는 치료제였다.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 잘 지내고 있다. 운동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저녁에 30분 뛴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6b288e5d8e5dcce0213eec60b08d885616bde93050e66ccf6ee2d1dbf0fd1fc" dmcf-pid="GPiNeVb0h7" dmcf-ptype="general">이호선은 “발레 옷을 사니까 손바닥만 한 게 왔다. 간신히 입고 거울 앞에 서니까 남편이 뒤에서 사진을 찍는 거다. 슬플 때마다 보겠다고. 쓸개를 떼면 밥을 못 먹어서 살이 좀 빠지더라. 옷이 크더라. 한동안 안 입었는데 요새 또 안 맞는다. 발레 인연이 없나 보다. 발레는 계속 쉬고 있다”고 발레는 쉬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5779be816d028893a11e8ef3a0fe20e46b613d7e40fd226ef4784cd11514024" dmcf-pid="HQnjdfKpCu" dmcf-ptype="general">이재용은 “화병을 경험했다. 의사 처방이 격한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 파열음이 나는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 검도를 시작했다”며 검도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c24929152fc1aeed324911fe00734e50c4990875825394b122384ef0c8a16d1" dmcf-pid="XxLAJ49UlU" dmcf-ptype="general">이호선은 이재용이 화병을 다스리는 법을 칭찬하며 “힘들고 속상하면 걸어서 15분 거리 카페에 가서 와플을 먹는다. 속상할 때 그 카페 그 와플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속상할 때 그 카페만 떠올려도 위로가 된다. 몸의 틀 속에 정신을 가둬야 통제가 된다. 정신을 정신으로만 이기려고 하면 미친다. 살 수가 없다”고 조언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ZMoci82uSp"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5Rgkn6V7h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상이몽2' 허각, 발라더 모임에 "먹방 BJ들 모아놓은 느낌"···임한별, "나만 잘못온 거 같아" 폭소 12-23 다음 “의사 변호사 교수 소개만 들어와” 40살 女에 서장훈 “자랑하러 왔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