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변호사 교수 소개만 들어와” 40살 女에 서장훈 “자랑하러 왔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작성일 12-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HmNRPK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fbd5212b809ab46655e2dc288e3e8e0ed4cf438164966a4810750e45f68d80" dmcf-pid="KaXsjeQ9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26069frbk.jpg" data-org-width="600" dmcf-mid="qgNPbFZv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26069fr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c6f2b90a7abb301ad2662b22ab4dff0ecf1795a006b15f4b052f61ebecb484" dmcf-pid="9TVFWsDg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26231ndzl.jpg" data-org-width="600" dmcf-mid="BZxz1vCE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0926231ndz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2yf3YOwaW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f937e4a3d394517d1def11b45b95a7b0527a3b6a77c424571f04147679ce4dd2" dmcf-pid="VW40GIrNWh"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전문직 소개만 들어와 고민이라는 40살 의뢰인에게 자랑하러 왔냐고 되물었다. </p> <p contents-hash="d1b47e7e16866764cba78764690b16590b3c65a24c6e6b106bd18d3f80f01258" dmcf-pid="fY8pHCmjSC"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특집으로 광주를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d02465c525c3b45e797516102aa3da6953f59c90d14370db9e0662e1b4bdb9d4" dmcf-pid="4G6UXhsAhI" dmcf-ptype="general">40살 영어 유치원 교사 고민녀는 “알콩달콩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전문직 소개팅만 들어온다. 의사, 변호사, 교수. 끌리지 않고 호감이 안 생긴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자랑하려고 나온 거냐. 의사, 변호사, 교수 소개팅만 들어온다고?”라고 되물었다. </p> <p contents-hash="68896ab28020394c84bc60a24fbd42f5dedb3031c50b5ca9862e6eda548e5c7a" dmcf-pid="8HPuZlOcTO" dmcf-ptype="general">고민녀는 “정말 고민이 돼서. 끌리지 않고 호감이 안 생겨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지 않아서 저 관리하고 친구 만나는 걸 더 좋아했다”며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면서 “최근에 결혼을 해야겠다 하는데 소개팅도 줄어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6bf3351035933732699251adb57dbd5e9bbe29bbacc304d1f1a140d37272782" dmcf-pid="6XQ75SIkls" dmcf-ptype="general">5번의 연애는 의사 3명, 소방관, 경찰관이었다며 “마지막 연애는 한의사였다. 20대에 의사 두 분을 만났는데 그 나이에는 지금보다 훨씬 예쁠 때라 대시도 소개도 많이 받았다. 학부모님들이 많이 소개해줬다. 직업은 좋은데 고지식하고 논리적이고 계산적인 면도 있고. 라이프스타일을 맞추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e298f603a3971a9e8a860aa141a5edecc13a0343ae66ac1ae2a2d9ddd809bec" dmcf-pid="PZxz1vCEvm"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레지던트, 인턴이면 당연히 바쁘다”고 말했고, 고민녀는 마지막 연애는 한의사로 “2019년에 2년 만났다. 장거리 연애였다. 그분은 저를 좋아해줬는데 결혼에서 부딪쳤다. 36살에 헤어졌다. 작년까지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이제 하고 싶다. 주변에 다 가는 것 보니까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b4ba97c947438c6b7c396f8d9c336356042cde8a726fff656a919001dc1882" dmcf-pid="QpnVuXWIlr"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20대 때 만난 의사와 지금 만나는 의사는 또 다를 거라며 마음을 열고 만나보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xULf7ZYCh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A1CkiRfv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호선 “처음에는 담낭암이라고, 담당절제술 받아”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2-23 다음 31살 창업중독자 “4년간 14개 매장 오픈” 서장훈 일침 “최악이야” (물어보살)[어제TV]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