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창업중독자 “4년간 14개 매장 오픈” 서장훈 일침 “최악이야” (물어보살)[어제TV] 작성일 12-2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LuCcae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8c08491bf40e67109d21f479a1cbd6e3dc9bca7a60078ae9dce27dc22e3ceb" dmcf-pid="X34YNRPK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008485ypwd.jpg" data-org-width="600" dmcf-mid="YWFE8zpX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008485yp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05a5502db8e6925e3fd061cc151722f52caad5241cd0dc9569196378f89479" dmcf-pid="Z08GjeQ9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008675shcz.jpg" data-org-width="600" dmcf-mid="G2d3manQ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newsen/20251223061008675sh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5p6HAdx2y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ef4cc20ea13a9e3fac7b0686a637dc7ec6422b36ef275c4a5f4ea917e104e085" dmcf-pid="1UPXcJMVvg"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31살 창업중독자에게 일침 했다. </p> <p contents-hash="d1b47e7e16866764cba78764690b16590b3c65a24c6e6b106bd18d3f80f01258" dmcf-pid="tuQZkiRfho" dmcf-ptype="general">12월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5대 도시 특집으로 광주를 찾아갔다. </p> <p contents-hash="c85e7a6f3b3451f77cad7787709e187b0204032f705062dfc39fbf683c267469" dmcf-pid="F7x5Ene4WL" dmcf-ptype="general">31살 사업가는 사업한지 4년 만에 14개 매장을 오픈했다며 “식당, 마케팅&컨설팅 회사도 했다. 창업 중독이 된 것 같다. 사실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닌데 계속 창업을 준비하고 자리를 알아본다. 미래를 보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 방향성을 정해야 할 것 같다”고 고민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7c3e8b6a091ea1fc30c94edc878b38028854566839816eed42036559457de6f4" dmcf-pid="3zM1DLd8hn"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원래 집에 돈이 있냐. 어디서 돈이 나서 3개월에 하나씩 매장을 낸 거냐”고 묻자 사업가는 “수입차 딜러를 했다. 23살 때부터 28살까지 영업사원을 잘해서 판매왕도 했다. 어린 나이에 돈을 많이 모았었다”며 현재 운영하는 매장은 총 7개로 베이커리, 쌈밥집 2개, 샤부샤부, 술집, 라멘집, 마케팅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e27bd8471e924fd30bc8402391c40864ed16ab399b9823bc82ee6452de2314d" dmcf-pid="0qRtwoJ6Si" dmcf-ptype="general">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주력 매장은 베이커리. 도파민을 찾아 창업을 하게 된다는 사업가는 “대출을 받으면서 오픈을 하고 있다. 망한 건 2개 정도 된다. 끝까지 책임져보려고 했다”며 “저번 달에 부가세를 내고 나자 직원들에게 줄 월급이 없어서 1500만원 대출을 받았다”고도 말했다. </p> <p contents-hash="0b3a006c819b891e6a9051366bb87f1b92a8a4207941eaebde64067585c5f6a3" dmcf-pid="pBeFrgiPCJ" dmcf-ptype="general">또 “요식업을 하는 사람인데 예술가라고 생각했다. 내가 만든 공간에서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까. 몇 달 전부터 생각을 한 게 장사꾼이구나. 사업가로 가고 싶은데 유지해야 하고 직원들도 많다. 4대 보험 가입 직원이 20명 정도인데 장점이 뚜렷하다. 한 직원은 쇼맨십이 좋아서 술집을 차려주고 싶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d988c0c766b860d57f98d59e5b537651670291f0be667403b26021d202cbc76e" dmcf-pid="U9ipOjoMSd"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그건 여유 있어도 안 한다. 쇼맨십 있다고 술집을 차려 주냐”고 꼬집었고, 서장훈은 “나름 낭만이 있네. 최악이다”고 일침 했다. 이수근은 “충동적으로 움직이는 거다. 사업은 충동적이면 안 된다. 사람 일이 갑자기 어떻게 될지 모른다. 본인 먼저 잘되면 몰라도 대출 받아서 월급 주는데 이 정도면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36f7b4e5125df1d3b367cb16ad3d3a97547b1d69ba0fba25d9b893175fa6c55" dmcf-pid="u2nUIAgRWe"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업가는 며칠 전에도 창업 자리를 보고 왔다고. 서장훈은 “그만해라. 헛소리하지 말고. 너 31살이다. 사업 40년 더 해야 한다. 나는 예술가인가 사업가인가 고민할 시간에 레시피 하나 더 개발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a5a6d49c264f92667f133a478a28af51c7a9148218a749dc39419fc6a6bc5e9" dmcf-pid="7VLuCcaeSR" dmcf-ptype="general">또 서장훈은 “내가 몇 주 전에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강남역 신화인 분을 만났다. 파스타부터 다 다른 매장을 운영한다. 20개 이상 매장을 운영하며 잘 돼서 건물 사고 현재 재산이 1500억 이상이다. 그분은 안 되는 것에 미련을 두지 않더라. 안 되면 빨리 접고 다른 걸 한다. 접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contents-hash="c7101ba7d0a2f4603e308a6cb1dcb11bb6eb40f2f93159d0d835934ff88cfa1d" dmcf-pid="zfo7hkNdv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q4gzlEjJv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의사 변호사 교수 소개만 들어와” 40살 女에 서장훈 “자랑하러 왔어?”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23 다음 “쌍꺼풀 수술 5번” 여대생 과거사진에 서장훈 깜짝 “누구야?” (물어보살)[결정적장면]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