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김세정 "강태오, 배려 몸에 밴 달달한 배우" [인터뷰 맛보기] 작성일 12-23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Y30woJ6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6eeb1141436846b234bf8a9999102c14f3a7526988b5b8fc7e61c3d595985" dmcf-pid="2G0prgiP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세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daily/20251223060351644zagt.jpg" data-org-width="620" dmcf-mid="KIEDfu3G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tvdaily/20251223060351644za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세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e86d3fc1fdc8b5f321ef58ade72dbb0e596906c71d3340ab201b6f7a4995d4" dmcf-pid="VHpUmanQl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배우 김세정이 배우 강태오와 호흡 맞춘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3efc71dcc6e51c794cbf5d67804d4514e6b8c51034368da3c416038d653ca67" dmcf-pid="fXUusNLxlC"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연출 이동현) 종영 인터뷰에서 강태오에 대한 미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5da43c80042cff274af14bd5e63a0c1bf5c0f9d79d3dcbd000ec8e37ea82361" dmcf-pid="4Zu7OjoMTI" dmcf-ptype="general">이날 김세정은 강태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강태오는 배려가 몸에 밴 너무 달달한 배우다. 연기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면 다 수긍해 주신다.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는 말을 해주시더라"라며 "장난을 많이 치시지만 진지하기도 하고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49a59d20581896c3cf27087a2d771a1f9840a88295d377913212dd77f04ec6ac" dmcf-pid="857zIAgRyO"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건 물론 1인 3역에 도전하게 돼 부담감이 컸지만 강태오가 있어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도망쳤었고 못하겠다고 고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강태오가 상대 배우로 나온다고 해서 고민의 반은 해결이 된 느낌이었다. 워낙 사극을 잘하시기에 도움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470e3cd5b6e9f38f7289780e8ccbcc8b128e08f20bd05ba98f71565e48b4fe" dmcf-pid="61zqCcaels" dmcf-ptype="general">특히 김세정은 이강(강태오)과 박달이(김세정)의 영혼이 바뀌는 설정을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도 강태오의 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빠가 제 모습을 연기한다는 게 믿음직스러웠다. 서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건 나와 그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이지 않나. 연기를 너무 잘해주셔서 믿고 갈 수 있었고 나 또한 이강의 모습을 멋있게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81d444a0595ebaa267257547cf30742723c05050bf2d67898c08eb8b894255" dmcf-pid="PtqBhkNdSm" dmcf-ptype="general">김세정은 강태오와 함께한 순간이 뜻깊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또 한 번 작품에서 만나게 될 순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그는 "열심히 했던 흔적과 강태오와 주고받았던 게 많아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면 좋을 것 같고 향후 다른 작품에서 또 한 번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p> <p contents-hash="41af11dc03ad9c869d54976347e211b7d0d296c76fb743647291a621fa6e9bd6" dmcf-pid="QFBblEjJCr"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사극 배경에 영혼이 뒤바뀐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부인을 잃고 웃음을 잃은 세자 이강(강태오)과 기억을 잃은 부보상 박달이(김세정)의 운명 같은 만남을 그리며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6f04775289e4b4cb9cd08255e64a20210e610f213e8455799a62fb74bc25d923" dmcf-pid="x3bKSDAiC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272d9bc8ace1ebe0bccb043394d1306e65ea12b7c5559dce39c69750f84b9ad1" dmcf-pid="ynkEVUFYW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세정</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WLEDfu3GC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 "1인3역 위해 세가지 목소리 준비, 도전하길 잘했죠" 12-23 다음 김세정 "아이오아이 10주년,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할 것" [인터뷰④]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