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에일리, "무서워 하는 바퀴벌레 울며 잡아주는 모습에 반해"···결혼 결심한 이유 작성일 12-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praM6b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54a4b0ef13caccca0731f188083bbdb4e1d448d5af8d443dda5181f1010d4" dmcf-pid="XQUmNRPK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BSfunE/20251223060607910kwqb.jpg" data-org-width="700" dmcf-mid="GYvJ8zpX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3/SBSfunE/20251223060607910kw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7f4dd0d0d962404fb9993eecf0dfeeedcb53ff6e528a0a7d72652341969a36" dmcf-pid="ZxusjeQ9Tk"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에일리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bb86aa50a6df6e96cd2f431f2fee96a32132c7941e43e53bfb79987e5c8871d" dmcf-pid="5M7OAdx2hc"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 8개월 차 에일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7c15d8a9f1ff5b960b8639c162d45ab81c4cc60f3bb1a8fb5b1d1b4d63173c2" dmcf-pid="1RzIcJMVT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최시훈과 결혼을 결정한 계기가 바퀴벌레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8df8209adbfd8356e4671f3fa572ce01e0e0be143b22e046c7dd0b5ed4f6b1e" dmcf-pid="tUvJ8zpXvj"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이 벌레를 되게 싫어한다. 무서워해서 눈물을 흘릴 정도. 그런데 저도 그만큼 싫어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0074e7e3016a38674fb784a54324ea92cd57745213a10edbbf119831fd7fd98a" dmcf-pid="FuTi6qUZvN" dmcf-ptype="general">이어 에일리는 "어느 날 집에 바퀴벌레가 들어와서 혼비백산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나도 남편도 서로 잡아달라고 했다. 그런데 제가 극도로 무서워하니까 남편이 울면서 바퀴벌레를 잡아줬다"라며 "그걸 보고 이 사람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두려운 일이 있더라도 함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ff1bf31937b3b123d35241ed018f3979cf36424c3c7c8f10a292847a2c109c" dmcf-pid="37ynPBu5va" dmcf-ptype="general">에일리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울면서 바퀴벌레를 잡아주는 그거에 반했다는 거냐?"라며 "아무 마음에 없는 놈이 바퀴 할아버지를 잡아도 거기에 반하겠냐"라며 황당한 얼굴을 했다.</p> <p contents-hash="07ef9f70474761931be89b3b01bea23c59547fed1a011cf03f8f15f584cdfaaf" dmcf-pid="0zWLQb71hg" dmcf-ptype="general">그리고 김구라는 "미국은 바퀴벌레가 크다. 한국 거는 작으니까 에일리가 쓰윽 잡으면 안 됐냐?"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0547"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두려움 없이 도전할 것"…데뷔 10년, 김세정이 꿈꾸는 내일 12-23 다음 정선희 “이호선 탐내는 23살 딸 같은 조카, 이제 내 고민상담”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