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희망 와르르! 안세영, '15점 3세트제' 도입 OK…"체력 부담 줄어 좋다" [현장인터뷰] 작성일 12-2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3/0001955594_001_2025122305300991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5점 3세트제' 도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br><br>중국 배드민턴 팬들은 새로운 스코어링 시스템 도입으로 안세영의 독주에 제동이 걸리길 바라고 있으나, 안세영은 규정 변경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렸던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br><br>2025년 마지막 대회이자 '왕중왕전'이라 불리는 시즌 최종 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안세영은 올시즌 11관왕을 달성했다.<br><br>안세영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선수들 중 최초로 단일 시즌에 국제대회에서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 2025시즌을 승률 94.81%(73승4패)로 마무리하면서 단일 시즌 6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 역대 최고 승률 기록까지 경신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3/0001955594_002_20251223053009982.jpg" alt="" /></span><br><br>한편, 안세영이 돋보적인 한 해를 보내자 BWF가 내년부터 '15점 3세트제'를 도입해 안세영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br><br>BWF 이사회는 15점 3세트제 도입을 승인해 내년 4월 연차총회에서 스코어링 시스템 변경을 두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만약 득표수를 충족해 가결되면, 2026년 후반부터 새로은 스코어링 시스템이 전 세계에 도입된다.<br><br>기존의 21점 3세트제에서 15점 3세트제로 변경되면 경기 시간이 단축되면서 선수들의 부담 및 피로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br><br>일각에선 새로운 스코어링 시스템으로 인해 지구력이 뛰어나 장기전이 특기인 안세영의 경기력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2/23/0001955594_003_20251223053010044.jpg" alt="" /></span><br><br>중국 '시나스포츠'도 "팬들은 일반적으로 안세영이 15점제에서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 경기가 15점제로 진행된다면 21점제에서만큼 안세영의 우위가 크지 않을 것이고 경기력 기복도 심할 거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br><br>올시즌 안세영에게 여러 차례 우승이 좌절됐던 만큼 일부 중국 배드민턴 팬들은 하루빨리 15점 3세트제가 도입돼 안세영의 독주를 막아주길 바랐다.<br><br>그러나 안세영은 22일 기자회견에서 "당연히 초반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래도 하다 보면 적응을 해서 좋은 결과로 계속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한편으로는 점수가 적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좀 덜어질 거고 그런 부분에서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br><br>사진=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 육성업체 블루포인트, 인바디 및 일본ZVC와 손잡고 딥테크 발굴 12-23 다음 송성문, MLB 샌디에이고 입단 공식 발표…4년 계약 12-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