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키 방송중단인데…민호 '아육대' 썸 루머 해명 ('집대성') 작성일 12-2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ti12Bu5Gz">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HFntVb71t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4886deb86f92da77ac7236fb99d48cd87f8ca5dbd10c6195c7941cecf4855" dmcf-pid="Xpg082B3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204304769axxm.jpg" data-org-width="1200" dmcf-mid="W2SQAgiP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204304769ax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3a3da6592c7bfdebd9342f4c58da895fe7d53d9cad4711ac35324658cf63ea" dmcf-pid="ZUap6Vb05U" dmcf-ptype="general">샤이니의 멤버 최민호가 과거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불거진 아이돌 간의 연애 소문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히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7a13ad893ea8644e48224f36858a47083da79fe870c307ec3e10538f81ef885" dmcf-pid="5uNUPfKpYp" dmcf-ptype="general">빅뱅 대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YG에서 왔SM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ffac04cd8ff4813acb7d8b888b4fe1c48fb6ca6c2ce192d09419d7d98383c517" dmcf-pid="17juQ49UY0"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대성은 과거 '아육대'를 휩쓸었던 민호의 활약상을 언급하며 "남들은 거기서 썸도 타고 그러는데 민호는 온전히 경기를 즐긴 분이다"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02d29de823d9288bd1b421731ab547c259276c21f07bf2715b22bc721e76edb6" dmcf-pid="tzA7x82uG3" dmcf-ptype="general">이에 민호는 "스케줄인데도 불구하고 공짜로 운동을 시켜주니 너무 행복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호는 '아육대'가 아이돌들의 '연애의 장'이라는 소문에 대해 "그런 이야기가 많았지만 나는 진짜 종목에만 집중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민호는 "하루에 3~4개씩 출전하니 다음 걸 어떻게 해야 잘할지 생각하느라 앞가리개를 낀 경주마처럼 종목만 보고 있었다"며 당시의 진지했던 태도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12d9467affece4fb300956d68932b27dba6986292166f97c95e84d98a24995e" dmcf-pid="FqczM6V75F" dmcf-ptype="general">민호가 이토록 운동에 집착했던 배경에는 데뷔 초 소속사의 엄격한 지침이 있었다. 민호는 "데뷔했을 때 회사에서 신비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대한 말을 아끼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민호는 예능감이나 말솜씨를 뽐낼 수 없었던 상황에서 본인이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것이 운동뿐이었기에 더욱 필사적으로 임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a690d2cc0e9994280f3410b2f5245d3001ae727d12b9f93b98f518c7d6a683" dmcf-pid="3BkqRPfz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204306146xokx.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GJrkNd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204306146xo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집대성'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31df8a7296320be710fa313ecadb191ea5db5c5f96a21f3e80dfce8be2709b" dmcf-pid="0bEBeQ4qG1" dmcf-ptype="general"><br>특히 민호는 고등학생 시절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말하지 말라는 회사 자아와 말하고 싶은 개인적 자아가 충돌해 방송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대성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777c6684678f645593ac5e07a3c1fef5b8f84d2b7e5e2aaeb9d6e0d41f84cf0a" dmcf-pid="pKDbdx8B55" dmcf-ptype="general">대성 역시 최민호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신비주의 전략을 공개했다. 대성은 "우리는 공동 대기실을 쓸 때 밖을 돌아다니지 말고 차에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민호는 "그 전략이 먹혔다고 생각한다"며 "어린 나이에 선배들의 음악을 들으며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너무 궁금했지만 볼 수 있는 시간은 인사할 때 딱 3초뿐이었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7137f097a35d5ee47d9ed2f6d6aebc0e7754ef79bd86d320035c017b11ff83b" dmcf-pid="Uh2CtXWIYZ" dmcf-ptype="general">민호는 "당시 선배들은 직접 CD를 돌리는 타입이 아니어서 우리가 직접 사서 들었다"라고 덧붙였고 당황한 대성은 "우리가 참 기고만장했다"며 "미리 드릴 걸 그랬다"라며 재치 있게 사과했다.</p> <p contents-hash="2bbf845e6c6e50262826cae8db7880912ca98403a234476687e8c875128e1c06" dmcf-pid="ulVhFZYC1X" dmcf-ptype="general">민호는 '인기가요' 3층 전용 대기실에 머물던 빅뱅을 동경했던 신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20년 차에 접어든 대성과 민호는 각자의 소속사를 넘어선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호는 최근 싱글 'TEMPO'를 발매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f0e737ccb9cbe063e327ae3b98baef7d2c901bb95d3b322d4e32d1a41f24b85" dmcf-pid="7Sfl35GhHH" dmcf-ptype="general">앞서 같은 멤버 키는 지난 6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휩싸였고, 팬들은 성명문까지 발표하며 입장을 요구했으나 소속사 측은 대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후 논란이 불거진 지 11일 만인 17일, 키는 시술 받았다고 인정하며 방송 하차를 알리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81b540a3c03d99850b4ce61ef61806ba88739aec96185c077ef45eded5c8e32" dmcf-pid="zv4S01HltG"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원숙, '같이 삽시다' 돌연 폐지 이유 입 열었다…"고되게 느껴져" [순간포착] 12-22 다음 “12월에 에어컨 켰다” 왜 이러나 봤더니, ‘충격’…한국 겨울, 다 사라진다 [지구, 뭐래?]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