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환, 이일화 손 잡았다.. 증거 찾으러 이승연 방 숨어들었다 이효나에 덜미 ('리플리')[종합] 작성일 12-2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G2EjoM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68970ee2fd999e431e89acac18eef8d2a7c63f8db9e06a2e5863190398719" dmcf-pid="5QHVDAgR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2958jp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XTgCBu3G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2958jpg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e36302a9cd32c5172f6de48ee70ffabad411d2e935e97b62a0d618839d2ba" dmcf-pid="1xXfwcae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4332ez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5wwG6Vb0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4332ezr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6ca08db77ccedbd1dad162d913bccd3a1b32a6d3a18d082019d7cc09a1767d" dmcf-pid="tpD5M6V7Y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일화가 설정환에게 최종환의 범행을 담은 '살인 동영상'의 존재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f20e0a795df7c8d343ca1ce59b3fdcc3fd0f19b7cff5544f0288cf6849cb36d7" dmcf-pid="FUw1RPfzGy" dmcf-ptype="general">22일 KBS 2TV '친밀한 리플리'에선 태석(최종환 분)의 범행을 증명하고자 난숙(이승연 분)의 방에 잠입하는 하늘(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9b277c762e864160afc49afb1ca6f6aae820c385f636cc7b027918b96beea6f" dmcf-pid="3urteQ4q1T" dmcf-ptype="general">이날 하늘은 정원(이시아 분)을 품에 안고 "당신은 예쁘고 빛나는 사람이야. 당신을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 이렇게 어여쁜 사람이 왜 그토록 아파해야 돼. 이렇게 착한 사람이 왜"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p> <p contents-hash="4a2ed0999a39c901cb585e887d825a9295eb5bb8a482f01d3f4ebbafcfaeae28" dmcf-pid="07mFdx8B5v" dmcf-ptype="general">이에 정원은 "나 안 착해. 어여쁘지도 않아. 하늘 끝까지 날고 싶었어. 거짓의 늪에 빠져 살았고. 그 죄로 아빠를 잃었어. 당신까지 잃고 싶지 않아"라며 하늘을 밀어냈으나 그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길 기도했어, 이제 돌아왔고. 차정원, 내 여자가 되어줘"라고 고백했다. 정원은 잠시 고민 끝에 "조금만 시간을 줘"라며 답을 미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35d9862b94184d4bdb5c4dfc94bb9acf2cac4d3478c18a88bc46cc3dc2a578" dmcf-pid="pzs3JM6b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5777yjmy.jpg" data-org-width="1000" dmcf-mid="t1bdvCmj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5777yjm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1634407d0bf0e02b3d79a0fe53bb2ad1147bb1350b85ddea39075ced7f932" dmcf-pid="UqO0iRPK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7168vd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S2EjoM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7168vdr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30c6cd7e3c77f05e391e3cbe8980985ec5f324bd1c671c6dade601e52920fe" dmcf-pid="uBIpneQ9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8637hgoc.jpg" data-org-width="1000" dmcf-mid="YFLG6Vb01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08637hgo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49aee79f4aa4ab2b1f8fae4cf8a85d04a2b7e7be72447e7de9a77874e1d81c" dmcf-pid="7bCULdx2YC" dmcf-ptype="general">태석은 그런 정원의 손에 반지가 없는 걸 확인하곤 "우리 세훈이하곤 잘 정리됐지? 주하늘 대표가 차정원 디자이너를 아끼는 것 같던데, 그뿐인가? 그뿐이어야 할 거야. 내가 왜 널 봐준다고 생각해, 혜라 딸인 걸 알면서도?"라고 넌지시 물었다. </p> <p contents-hash="968c92d17fce073f9ef8aff17294ca66c0ab1d8de932be806beb0a3fc9c50681" dmcf-pid="zKhuoJMVtI" dmcf-ptype="general">이에 정원은 "아무리 눈엣가시여도 제가 잘못되면 한 부회장님이 상처를 받을 테니까요"라고 답했고, 태석은 "맞아. 내가 그 정도로 혜라를 사랑해. 그런데 나도 아빤가 봐. 우리 세미가 주 대표를 아주 많이 좋아해. 내 앞에서 눈물을 흘릴 정도로. 딸이 우는 걸 보면 가슴이 찢어져"라고 받아쳤다. </p> <p contents-hash="0ae20e69e0a1dcbb55a46385c2a66e79e021d14108775ebcdac675f1be6e6ca2" dmcf-pid="q9l7giRfGO" dmcf-ptype="general">"저도 사랑받고 사랑할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정원의 말에도 태석은 "내가 주하늘 가만 안 둔다면? 공난숙 친아들도 아닌 주하늘 정도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손을 봐줄 수 있겠지"라며 협박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fddb255d4a3322c381dd8d5eef5ae2fc6435b1e9c789e964c2517dac6955a" dmcf-pid="B2Szane4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10023aufy.jpg" data-org-width="1000" dmcf-mid="GJ9E35Gh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10023auf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dba4f989b76c8f9d6196af200d364dc3d176d70fb1dfb1373d3c8c8ebba0d0" dmcf-pid="bVvqNLd8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11387tcvv.jpg" data-org-width="1000" dmcf-mid="HsudvCmj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11387tcv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9db86a4e183f6d5b8562e3d6c0dcacbb59fbeb2069d2ecebc1630febbfa23" dmcf-pid="KFcHPfKp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12771wztl.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kXQ49U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203312771wzt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735a13fddda573d71596ce78fda7bf113b233063736139c760de579e555bd6" dmcf-pid="93kXQ49U5w" dmcf-ptype="general">그 시각 혜라는 하늘에게 반지를 내주곤 "주 대표가 그 아이한테 주면 좋아할 것 같아서"라며 모성애를 전했다. 정원에게 직접 반지를 주는 게 좋을 거 같다는 하늘의 조언엔 "난 그럴 자격조차 없는 엄마야. 난 수아를 버렸어"라고 쓰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df996a3241a72c9cbe07c7bb4448581ade1c7c3bec0b232e25c07752e033601a" dmcf-pid="20EZx82uZD" dmcf-ptype="general">그제야 하늘은 "정원 씨 아버님 살인자로 만들려고 한 게 정말 한 부회장님입니까?"라고 물었고, 혜라는 "정원이가 그래? 난 그런 적 없어. 교통사고 때문에 6개월간 병원에 입원했고, 수아와 연이 끊겼어. 가진 건 없지만 착한 남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딸, 이번 생에 허락된 건 그거 뿐이라고 다짐하고 살았어. 그런데 그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는 순간 시작됐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a1f4f5f1f17426ad79d43fa045655b5012aefa7139ea6be7d4cabab15a4a6ac" dmcf-pid="VpD5M6V7tE" dmcf-ptype="general">태석을 대학 시절 첫사랑이라 칭한 그는 "그땐 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조차 몰랐어. 나도 별 수 없는 속물이었어. 높이 하늘 끝까지 남고 싶었어"라며 거듭 속내를 보였다. 이에 하늘이 "정원 씨는 데리고 올 수 있었잖아요"라고 묻자 혜라는 "태석 씨가 수아를 원치 않는다는 걸 알았어. 나는 선택을 해야했어. 난 그 아이한테 그 어떤 걸 해줄 수도, 엄마라고 말할 수도 없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48e387414f6f69486011e7d6e7fe3a614ee552a426ad8b8ef45706db7ae12bb" dmcf-pid="fUw1RPfzGk" dmcf-ptype="general">이날 혜라를 통해 난숙이 태석의 '살인 동영상'을 확보하고 있음을 알게 된 하늘은 그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방에 잠입, USB를 손에 넣었다. 극 말미엔 영채(이효나 분)에게 덜미를 잡히는 하늘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a205353da4292e4b9e108a378ba98d55dbb75eeaf07836af845c728790b08c97" dmcf-pid="4urteQ4qYc"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친밀한 리플리'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명, 신동엽보다 2살 동생이었다 “막 대해달라” 90도 인사 (짠한형) 12-22 다음 “에르메스부터 깔았다”…‘개엄마’ 고준희, 강아지 앞에선 명품도 패드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