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난' 이국주, 이사 앞두고 월세 1,200만 원 일본 집 투어 "굶어도 좋아" 작성일 12-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c8xVb71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738c9167c9ea1bc27118fef018d0bda5700cc33dfe3067bbd1625ae9a1bc80" dmcf-pid="UEPR49qF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202325359sjkx.jpg" data-org-width="700" dmcf-mid="FMkrjoJ6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202325359sj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290646653fb0edcea6231a69d2b223277c8bae4bec45c3276028c493b3d91e" dmcf-pid="uDQe82B3F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4eafd7435dfb3672e57cbf6ffa4444c8908ea9f99745eeca9571334d2587e5e2" dmcf-pid="7wxd6Vb07T" dmcf-ptype="general">22일 이국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국주는 도쿄 새로운 집 알아보는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291b47c1a07b9019ace63dc7da1da15515478af72000382ee46c74656a8d9bb4" dmcf-pid="zoKfqUFY7v" dmcf-ptype="general">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 이국주는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날인 게 3월에 이사를 왔다. 일찍 나갈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한국 일이 많아지거나 더 힘들어서 월세를 못낼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요즘 시세와 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집을 보러 간다"고 부동산 투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69290bb2414c9e70d6dbbe3693a3297e31c0f421415e1d6569449fef2a0633a" dmcf-pid="qg94Bu3GpS"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지금 제가 사고 있는 집은 '1K(kitchen)'라는 거다. 여기는 'LDK(Living, Dining, Kitchen)'라는 게 있다. K는 주방만 있는 거다. 우리집처럼 방 있고 주방만 있는 것"이라며 "DK는 방이 따로 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LDK는 거실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45016082ae12bc234bc309953d1a42b3418957732fbfd00a150290ebf942e37" dmcf-pid="Ba28b70Hul"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오늘은 돈이 없어졌을 때 구할 수 있는 집, 돈이 갑자기 많이 생겼을 때 구할 수 있는 집, 친구랑 같이 살았을 때 집 여러가지로 해서 현실을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a57f2a2741855c8410cfa3189791cd82848e29afa2b231eba497e1eda5e0d" dmcf-pid="bNV6KzpX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202325564xcxz.jpg" data-org-width="1016" dmcf-mid="3NrIEjoM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Chosun/20251222202325564xcx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4b9376bbd3c3fcf81d006f690b26a612c4067b48d9cae7b74192c9deee69f1" dmcf-pid="KjfP9qUZ3C" dmcf-ptype="general"> 이국주를 만난 중개사는 "첫 번째 동네는 도쿄의 예전 부촌으로 월세 500만 원 정도의 집이다. 3층을 통째로 쓰는 집인데 1층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흔히 한국분들이 짱구 집이라고 생각할만한 집"이라고 첫 매물로 데려갔다. 이국주는 월세가 47만 엔(한화 약 442만 원)이라는 말에 당황했지만 채광 좋은 넓은 거실에 들어가자마자 감탄을 쏟아냈다. 이국주는 "300만 원에 안 되냐"고 아쉬워했다. 이국주는 "나 여기 살고 싶다. 괜히 보러 왔나보다. 1년만 딱 살고 싶다. 그러면 5000만 원이냐. 대출 되냐"고 토로했다. 관리비까지 하면 500만 원에 육박하는 월세에 이국주는 "400만 원이면 어떻게 해보려 했는데 못 간다"고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1986d547604e0d32a6b17420d3c2dcb67c9a06127589be764e55841512c84a1e" dmcf-pid="9A4Q2Bu5UI" dmcf-ptype="general">이국주는 "진짜 로또 맞았을 때 가고 싶은 집이 있다. 추성훈 씨 사는 집 같은 고급스러운 집도 볼 수 있냐. 얼마 짜리냐"고 물었고 중개사는 "월세가 1,200만 원하는 매물이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셔야 한다. 관리비 포함해서 엔화로 120만 엔"이라고 말해 이국주를 좌절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07b1a78731393a5e3dabed60eb18a7d7d5d6e01e287f8eeaea3a52cf81788178" dmcf-pid="2c8xVb713O" dmcf-ptype="general">고급 호텔 같은 매물을 보러 간 이국주는 어마어마한 옷방 크기에 "제 집이 이 정도인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국주는 "여기서 여러분들은 굶으실래요? 맛있는 거 먹으면서 원룸에서 사실래요?"라고 묻다가 "굶어도 좋으니 여기서 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f9a7343e16b7348fdbd2330f717c7bbfe8126987c6904706895565dd57b13bb" dmcf-pid="Vk6MfKzt3s"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1.9kg 미숙아 출산 후 마음고생… "조리원서 9kg 감량" 12-22 다음 윤세아 "유재명, 키스신 리허설 못하겠다고…한방에 오케이"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