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억대 웨딩' 속 진짜 포인트…은방울꽃 부케로 "틀림없는 행복" [MD이슈] 작성일 12-2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8ifKzt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49ea908e48cb3e8e3d53c710ef636fc9f615bdc585ca74d54048f8d1894907" dmcf-pid="Ho6n49qF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신민아/A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200836336thff.jpg" data-org-width="640" dmcf-mid="yj3KtXWI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200836336th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신민아/A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08b3de23cbb3829717dd2c4868c6a623e2bb2c45c84d8b33f1ddb78e5d31c4" dmcf-pid="XgPL82B3w9"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초호화 웨딩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천만 원대 웨딩드레스부터 억대 주얼리, 맞춤 수트까지 화려한 웨딩 아이템이 화제가 된 가운데, 가격이 아닌 의미로 시선을 끈 포인트도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243970c1d482aee3e8aa5a72661e0686a2d9460ce1861d467bd36f73ab0f000f" dmcf-pid="ZaQo6Vb0sK" dmcf-ptype="general">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10년 공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톱스타의 결혼식인 만큼 이모저모가 전해지며 큰 관심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초호화 웨딩'이라는 수식어도 뒤따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c52b7c95cd34175945f1ce7352ddd2c0577e42d1a206e77c3f922520762fa3" dmcf-pid="5NxgPfKp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과 신민아/A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200836581kxlj.jpg" data-org-width="640" dmcf-mid="WhQo6Vb0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200836581kx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A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ef19430ce580b71cdc7b760c7c3a1442e762996bba72751aa66f5bbd508e5e" dmcf-pid="1jMaQ49UEB" dmcf-ptype="general">신민아가 선택한 웨딩드레스는 엘리 사브의 2026년 봄 브라이덜 컬렉션으로, 가격은 약 2만8600달러(한화 약 4200만 원)다. 웨딩 주얼리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비통 제품을 착용했다. 목걸이는 약 3억5000만 원대, 귀걸이는 한 피스당 3500만원이다. 김우빈 역시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랄프로렌의 최상위 남성복 라인 '퍼플 라벨' 커스텀 수트를 선택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5c9819ea2f5789f201bb317ff2193eeb2843d64c6db813164ff57bd270db6cf4" dmcf-pid="tB5zXWSrmq" dmcf-ptype="general">하객들을 위한 답례품 또한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랑콤과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백 개에 달하는 수량이 준비된 만큼, 총 금액이 억대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p> <p contents-hash="b0dd83a6b8e28a01985b08ab80f29d5484c8e85f8a7fa60453a2859272b22df9" dmcf-pid="Fb1qZYvmsz" dmcf-ptype="general">이처럼 두 사람의 럭셔리한 웨딩 아이템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로맨틱한 의미로 시선을 끈 것은 신민아의 부케였다. 신민아는 본식에서 은방울꽃 부케를 들었다.</p> <p contents-hash="54b86b644cbc77f47948f7bd37695c187b0cea2d08055ad694186e0ffe6819b7" dmcf-pid="3KtB5GTsD7" dmcf-ptype="general">은방울꽃 부케는 명품 브랜드 '지방시' 창립자의 조카와 결혼한 한국인 정다혜 씨를 비롯해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피겨 여왕 김연아 등 수많은 셀럽들이 선택하며 웨딩 부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제철이 5월로 한정돼 있고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만큼, 12월 결혼식에서는 가격 또한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92f3483f5d169c923e68bfc84dc948d93a8c3b34ea32909e8360d0dff2ab06b" dmcf-pid="09Fb1HyOru"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번 부케는 가격보다 그 의미가 조명되며 주목 받았다. 은방울꽃의 대표적인 꽃말은 '틀림없는 행복', '행복이 온다'다. 순결과 겸손, 깨끗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신성함과 축복을 뜻하는 '산신의 은총'이라는 특별한 의미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b373b2631eca3ee7d37dd08fd1b8d482ad3f70337393deba2dfdfe73ad4587" dmcf-pid="p23KtXWI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과 신민아/A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200836802edux.jpg" data-org-width="640" dmcf-mid="Yo6n49qF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mydaily/20251222200836802ed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A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26d523546a443d06e3c72e8d99e949f5eeece287cbfabaf1327f04a49d07f9" dmcf-pid="UV09FZYCDp" dmcf-ptype="general">첫눈이 내리는 날 촬영된 웨딩 화보에서 작약 부케를 든 모습 역시 재조명됐다. 작약은 '수줍음', '부끄러움'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결혼을 앞둔 신부의 모습과 닮아 웨딩 부케로 자주 선택된다. 특히 하얀 작약은 순수함과 우아함,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b1566e99134fe88b6134fec830947b10ccd8e65c50c5782212715f050416eb5b" dmcf-pid="ufp235Ghr0"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빈은 1989년생, 신민아는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5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2015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로 인연을 맺었고, 같은 해 7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할 시에도 곁을 지키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오랜 시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불리던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금의환향 "기록은 깨나가야...완벽한 전성기 오지 않아" 12-22 다음 션 "러닝 붐 언제 꺼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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