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g→74kg' 추영우 "병약미 추구했는데"…日 배우와 완전히 다르다 (오세이사)[엑's 현장] 작성일 12-2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ACPfKp1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61581f3b4818c5cc5a73a4222d2a522805b7585a15c5b0880525bfa95843c" dmcf-pid="F2chQ49U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이사' 배우 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95150968stld.jpg" data-org-width="1500" dmcf-mid="5gSSM6V7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95150968st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이사' 배우 추영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df3f96d2fd684b88e1fce4a4020e4f20bb15e9942a8aab507293c254e70414" dmcf-pid="3Vklx82u5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배우 추영우가 '오세이사'를 위해 감량을 시도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3cbddf7764fdd77976ceadda945a741287717f69f4d3b022fdeb0c52dc7874e" dmcf-pid="0fESM6V7XJ"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감독 김혜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bcbedc467d089a4ab0fa517a0359fdcdd2b36a660a4c2df789e128de6e786f7" dmcf-pid="p4DvRPfzHd" dmcf-ptype="general">'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p> <p contents-hash="d5224b99dcffe3dc9ae0a705dac9a737e37cce10e37e7ba4f8146217b35f5677" dmcf-pid="UWVd1HyOHe" dmcf-ptype="general">극중 추영우는 서윤에게 점점 빠져가지만 선천적으로 심장 질환이 있는 재원을 연기했다. 아픈 내색을 하지 않는 그는 관객에게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긴다.</p> <p contents-hash="6a68779be716f2a9cd83e7bad3d04c1575180e29d6072dd37f382b7f3b78ee60" dmcf-pid="uYfJtXWIYR"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영화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원작 소설과 일본 영화도 너무 재밌게 본 상황이라 신났다. 스크린 데뷔가 떨리기도 했고 좋아하는 만큼 부담은 있었지만 그래서 더 잘 해봐야겠다 생각했다"며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2efbb28eefffdd3a9288bf7c8e3b12387dec8fb098042da871ab83793480ebc" dmcf-pid="7G4iFZYCtM" dmcf-ptype="general">"걱정은 됐다"고 고백한 그는 "제가 일본 '오세이사' 남자배우와 닮았나하는 생각도 했다. 너무 안 닮은 거 같았다. 그런 병약미가 그 당시 제게 없었다"며 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e2e86043ca9a2f15141b7cff15e8764b6929c7b6a5e416ca89940c074fb49d" dmcf-pid="zH8n35Gh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95152312jgnx.jpg" data-org-width="1500" dmcf-mid="1tNO82B3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195152312jgn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45d710c2c4430b25b183b3e9414db2ca4a0d39427e108fddae1471e10b6a84" dmcf-pid="qX6L01HlGQ"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당시 88kg였는데 지금은 74kg다. 14kg가 빠진 거다. 촬영 기간 동안은 안 빠지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 빠졌다. 그런 걱정과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다"고 솔직히 밝혔다.</p> <p contents-hash="94940a940e7009334763e68da13d63d5a8022a40fd65ab4a458bc0f939dce719" dmcf-pid="BZPoptXSXP" dmcf-ptype="general">'오세이사' 곳곳에 나오는 재원의 팔근육이 언급되자 추영우는 "전 작품에서 이런 근육들이 캐릭터에 도움 될 거 같아 키웠었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있는 걸 나름대로 추구했다. 말라야지 분위기가 있으니 다이어트하려고 했는데 잘 안 빠지더라. 노력은 많이 했다"고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a03ca366160adebc545375f596992afe9a69c50eadaeec20bf7a9c5c95b4125" dmcf-pid="b5QgUFZvX6"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추영우는 한국판 '오세이사' 남주만의 매력을 고백했다. 그는 "재원이가 처한 상황과 심성, 평범했던 일상에 훅 다가온 서윤이라는 존재 때문에 변화하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 세심하고 섬세하고 뭔가 무뚝뚝한데 다정한 게 재원이로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2799651818fc6bb928a1cbd0dc0e04c406d79e85bd1f65645bd2f1732f4789ec" dmcf-pid="K1xau35T18" dmcf-ptype="general">한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24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a973d06a5ad63b8fe382105686fc53b9fe036bb5f92f9ee98f0d445b7fe482f4" dmcf-pid="9tMN701yZ4" dmcf-ptype="general">사진 = ㈜바이포엠스튜디오</p> <p contents-hash="6f213396ea7791a23cf2b46370ee627ff8a690f5574263540c1767d073969cd9" dmcf-pid="2k1BOwcnHf"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변요한, 후지와라 타츠야 만났다…브로맨스 케미 ‘눈길’ [RE:스타] 12-22 다음 '日 프듀' 미아이, 코코로→시즈쿠 등 4人 탈퇴…내년부터 7인조 개편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