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이브미디어, 영화 ‘만약에 우리’ 첫 공동 투자배급…구교환∙문가영 케미스트리 기대 작성일 12-2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ieWSIk7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4dd89805499873ac7c64801a5099443dd7662577f3e22f7ceff28b79ec95a" dmcf-pid="YOndYvCE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만약에 우리’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93605959wlih.jpg" data-org-width="898" dmcf-mid="yvCsb70H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rtskhan/20251222193605959wl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만약에 우리’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a03d0d2266527448cc7866279db8be96ea3c5dbe2e6756f146abe236116365" dmcf-pid="GILJGThDFF" dmcf-ptype="general">나스닥 상장사 케이웨이브미디어(K Wave Media, NASDAQ: KWM, 이하 KWM)는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만약에 우리’를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콘텐츠 배급까지 확장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a926187eb668033418ee94f2d80d1221b97b200b9c5ca9f122c36249ffa1992" dmcf-pid="HCoiHylwut" dmcf-ptype="general">이는 상장 후 첫 번째 극장용 장편 영화 배급 행보로, 이번 투자배급을 기점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KWM은 공동 투자배급사로서 ‘국내 촬영 프로덕션’ 및 ‘국내 세일즈’를 담당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16e349fd89a6f36077afcae7c090657bff9a950ca3a76090b97659a47b50238" dmcf-pid="XhgnXWSru1" dmcf-ptype="general">KWM은 이번 작품을 통해 콘텐츠 IP(지식재산권)의 기획 및 발굴부터 투자, 배급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제작과 유통 전단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미디어 콘텐츠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7228b1d3b2841e8014d9e4239d49c657404b73526fd1f01d739fc147106f5c36" dmcf-pid="ZBGyPfKpU5" dmcf-ptype="general">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두 남녀가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한 뒤 과거를 회상하는 과정을 다룬 멜로 드라마다. ‘82년생 김지영’(2019)을 연출했던 김도영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꿈의 제인(2017)’, ‘메기(2019)’, ‘길복순(2023)’, ’탈주(2024)’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구교환과 ‘여신강림(2020)’, ‘사랑의 이해(2023)’ 등에서 이름을 알린 문가영이 호흡을 맞췄다. ㈜쇼박스와 KWM이 공동 배급을, 커버넌트픽처스㈜가 제작을 맡았다. ‘만약에 우리’는 연말 분위기와 맞닿은 따뜻한 감정선으로 일찌감치 극장가의 흥행 변수로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c2b9ee2536069a8e03c0de4ee61a5ed81d90579c46d8723c7e47e2efd731236d" dmcf-pid="5bHWQ49UFZ" dmcf-ptype="general">KWM의 이번 투자배급 참여는 ▲K-콘텐츠의 장르 다변화 ▲극장 및 OTT를 아우르는 유연한 유통 전략 ▲창작자 중심의 제작 생태계 구축 등 KWM이 지향하는 콘텐츠 사업 방향성과 직결된 행보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6284122d0afc28f7b2463f9aa4f08aa3b8037a54db0c0d224bd7b7eaaa372cc1" dmcf-pid="1KXYx82uFX" dmcf-ptype="general">KWM 관계자는 “콘텐츠 IP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독창적 스토리와 완성도를 두루 갖춘 텐트폴 라인업을 선별해 투자·배급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며 “슈퍼 IP의 기획 발굴은 물론 콘텐츠 제작, 투자 및 배급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콘텐츠 밸류체인 실현을 위해 관련 역량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d1ffda7158991a0d4174f5ac49465f9c7f8eadd114ddb1720722824ae494e8" dmcf-pid="t9ZGM6V7pH" dmcf-ptype="general">한편 KWM은 콘텐츠 전문 밴처캐피탈(VC) 쏠레어파트너스와 영화제작사 ▲더램프(택시운전사∙말모이) ▲영화사비단길(승리호∙늑대소년) ▲앞에있다(악녀∙카터),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 안자일렌(메리킬즈피플∙신사장프로젝트), K팝 머천다이징 회사 ▲플레이컴퍼니 등 총 6개 기업이 의기 투합해 설립된 종합 미디어 지주회사다.</p> <p contents-hash="83901313fd606116c6a812c2f19f817acf1bf192547d217d3e21de64431c7f4b" dmcf-pid="F25HRPfz3G" dmcf-ptype="general">지난 5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한석규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를 비롯, 넷플릭스 ‘트리거’, ‘애마’, MBC ‘메리 킬즈 피플’, 영화 ‘어쩔수가 없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텐트폴 라인업을 연이어 공개해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fe8d198950a7b2b02de4e5eea998c20a177faa5606e48a3d5a78c3a3d8e46f4" dmcf-pid="3V1XeQ4qUY" dmcf-ptype="general">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다미 "박해수 없었다면 '대홍수' 못했을 것" [인터뷰 스포] 12-22 다음 [바로이뉴스]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씩 웃더니…'여제'의 귀국 소감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