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저격' RM "이런 말 잘 안 한다" 했지만…불평만 세 번째, 피로는 세 배 [TEN스타필드] 작성일 12-2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4LiRPKHE"> <div contents-hash="216e57cc27522cb73be80d26b7d61979926e10208ff185a76672a83cada0a017" dmcf-pid="XL8oneQ9tk"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4e2bc67312e8b84c470644b7be7fe3d68f1069b5fcb5bc02a873abf22933f4" dmcf-pid="Zo6gLdx2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1229hw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HCOwcn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1229hw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a76fe2e133a3e583d1136fa81d31400c4859b323d19127fdf3bcb0790a9536" dmcf-pid="5gPaoJMVZA"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78eaa14f4ac5c2824c4d20ae25e57c8e336fe225357db84b1bd94852c56abc" dmcf-pid="1aQNgiRf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2528qgsj.jpg" data-org-width="1200" dmcf-mid="WROjane4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2528qgs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a2bbc5bdecfa0f6c2c0bcaf0f4dc273818802c5a1675c36fb2440c04535b3a6" dmcf-pid="tMbRx82u1N" dmcf-ptype="general"> <br><strong>《김지원의 슈팅스타》<br>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FRKeM6V7Za"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f4d16ff83232d0035e8bc3ac51f799e9044f7ba4b34797592d9a9996a8f7b53a" dmcf-pid="3e9dRPfz1g" dmcf-ptype="general"> <br>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는 등 연일 피로감 있는 이슈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잡음을 계속 내면 향후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df0723537aac5d4f5bdb56593f426292ca025cf6385144dee2e8f71713f6583e" dmcf-pid="0d2JeQ4qZo"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단체 소통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빨리 내년 봄이 왔으면 좋겠다", "기다리는 시간이 괴롭다"는 말이 오갔다. 그러던 중 리더 RM이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회사(하이브)가 우리에게 조금 더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6831ef5832f5b09275fe01fec15eb6b81a0ada03c93f0e05f948cee8f355187" dmcf-pid="pJVidx8BtL"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맏형 진은 "그래도 (회사가) 열심히 해주고 있지 않냐"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이에 RM은 "잘 모르겠다. 그냥 조금 더 우리를 보듬어줬으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6a6fb2088a8d53b408411e97350b51f977552ad646e82e8cd4b714fb877fa2" dmcf-pid="UifnJM6b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3903fp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MANLd8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3903fp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bc5747968c86a198b1c3664ce3c5c6e2ab9dcc9f3e324edc432a22daa62817" dmcf-pid="un4LiRPKYi" dmcf-ptype="general"><br>"평소 이런 말을 잘 안 한다"던 RM의 얘기와 달리, 최근에만 비슷한 발언이 세 번째다. 그는 지난 16일 단체 라이브 방송에서도 같은 취지의 얘기를 했다. RM은 "어떤 걸 얼마나 준비했는지 말을 못 한다. 회사는 발표를 언제 하는 거냐. 정말 미치겠다. 하이브는 언제 뭘 한다고 빨리 발표 좀 해달라. 답답해 미쳐버리겠다. 내일도 미팅한다"고 했다. 당시에는 표현이 정제되지 않았을 뿐 컴백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보인 정도로 해석됐다. 그러나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까지 더해지며 "당시의 발언 역시 소속사를 향한 불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b99fdda037cfeef0b370bd1e59c25bfdf89bc23546a827676931d03aa4b32e95" dmcf-pid="7L8oneQ91J"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하이브 및 소속 레이블 빅히트 뮤직을 크게 키운 장본인이다. RM의 연차와 BTS라는 팀의 위치를 감안하면, 소속사에 의견을 전달하는 데 큰 장벽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 RM의 이번 발언은 소속사와 소통을 통한 해결보다는, 팬들의 화력에 기대는 방식처럼 비칠 수 있어 문제다. 문제를 제기하는 방식이 저격에 가까운 형태라는 점도 논란이다. RM은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리더다. 언행에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14e4cf025881cd1ed7474ef71b6c82fcbf0af61b193ed7d3af47e01b9a49c" dmcf-pid="zKt9b70H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5221mssv.jpg" data-org-width="1039" dmcf-mid="GejhIrkL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10asia/20251222192315221ms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5576bb79b4ac377df5b62e36ac478c4d601e86e3030091b1fd0df8aef578f1" dmcf-pid="q9F2KzpXZe" dmcf-ptype="general"><br>RM은 지난 6일 개인 방송 중 "많은 분이 왜 2025년 하반기를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냈냐고 묻는다. 우리도 시간을 날리고 싶지 않았다. 전역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RM은 "다만 말씀드릴 수 없는 것들이 있고, 하반기에 활동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가 있다. 그건 말씀드릴 수 없다. 내게 말할 권리가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0f64b6054d0a6e4fc9387fbb894ae45a41a92b9a19fb16cf326a38dd528ae06" dmcf-pid="B23V9qUZtR" dmcf-ptype="general">실제로 RM을 비롯한 일부 멤버들은 전역 후 미디어에서 좀처럼 얼굴을 보기 어려웠다. 팬들이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는 가운데 이러한 속내를 밝힌 것은 불안감과 피로감을 더했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RM은 이날 이외에도 해체 언급 등 피로감을 주는 얘기를 했고, 결국 그는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럼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609e07f3687b3461ceacebcd19bd0f4a4a99ba1942ffc6c9d17f7fe70790569" dmcf-pid="bV0f2Bu55M" dmcf-ptype="general">일부 팬들은 "최근 정국과 윈터의 열애설이 터졌고, 이에 대한 성의 있는 해명도 없어 팬들의 불만과 분노가 커졌다"며 "RM의 잇따른 문제 발언은 이로 인한 불만과 분노를 회사로 돌리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한 K팝 팬은 "반복된 불평은 팬들에게 지속해서 피로감을 안기고 있다"며 "발언을 더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9fa5bcf4140b8c0f5b7f19b3cef9ee56696d7604e784262ceca8cddc2973af" dmcf-pid="Kfp4Vb71Gx"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세호, 유재석 응원→아직 남은 '도라이버'…'조폭 연루설' 속 활동ing [엑's 이슈] 12-22 다음 윤세아 유재명 “‘러브미’ 키스신? 한방에 OK” (짠한형)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