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브래디, '불륜의혹' 전처 지젤 번천 재혼에 축하 전해 "큰 관심두지 않을 것" [할리웃통신] 작성일 12-2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NReQ4q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6d66ff92ef53bb19c5300a4692f6ac3e8a0211a3d0d6a0d22200f0456848a" dmcf-pid="Zhjedx8B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92708130xzdb.jpg" data-org-width="1000" dmcf-mid="HQNReQ4q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tvreport/20251222192708130xz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48caa80fef1c2a91252ff97e09319a47810a9ae44146af96406212faffbf80" dmcf-pid="5lAdJM6b5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이 주짓수 강사와 재혼한 가운데 전 남편 톰 브래디가 축하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14e41ff42bacf99c8d5160ec1f8d6aa5de764ef4e628f6f7ea4a4341e77fbf0" dmcf-pid="1uYOIrkL5y"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래디는 전 부인 번천의 재혼에 '온전한' 축하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fab85e4784638897ac4eb872c772fee2444d79a2ad3106ad42b61e2ee4e96016" dmcf-pid="t7GICmEo5T"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톰은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행복해하고 있다. 지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본인도 행복을 느낀 것이다. 나중에 톰도 재혼을 할 테고 그때 지젤의 축하를 받아야 하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dc13748386abbf5ce8d73793297ec9baa1733ddaf4b88174586546fa6fc60b9" dmcf-pid="FzHChsDgtv" dmcf-ptype="general">이어 "만약 톰이 화가 났다면 그건 아직 지젤에게 감정이 남아있다는 뜻이고, 만약 톰이 아이들의 엄마가 행복해지고 새 삶을 시작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아이들에게 불공평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04bb7bc45c3172ffdd68371c1781d84844653304772e4ba93dd1df730bbcffc" dmcf-pid="3qXhlOwaYS"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또 브래디가 번천에 앞서 전 여자 친구 브리짓 모이나한과의 사이에서 장남 존 에드워드 토머스 모이나한을 둔 점을 강조하며 "톰은 두 번의 연애와 두 명의 어머니로부터 이별한 후 많은 것을 배워야 했다. 그는 성숙한 대처로 다음 단계를 차분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어떤 식으로든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5ed7a6a6102ed4905d0b9961efcb19b1b6cd4a273c35830f935d1dccb8206f2" dmcf-pid="0BZlSIrNHl" dmcf-ptype="general">아울러 "인생이라는 게 그렇다. 모두 행복해야 한다. 연휴 기간인데 굳이 불필요한 소동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톰은 지젤의 연애사에 큰 관심을 두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으며 그들에게 진정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0beb543e36270f7fab75205d18befabe8818b9f442eea67f1c4b722f548b0b5" dmcf-pid="pb5SvCmjXh" dmcf-ptype="general">또 다른 소식통은 "지젤의 재혼은 톰에게 비밀이 아니었다. 그들은 아이들을 매개로 여전히 소통한다. 지젤의 결혼을 비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25ad241a7e9a5aa031dcfb66e323143a4814190fc283ec0e8fc164b3d342bc47" dmcf-pid="UK1vThsAtC" dmcf-ptype="general">한편 번천은 지난 19일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와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번천의 이혼 직후인 2022년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번천과 13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한 브래디는 번천과 발렌테의 '불륜'을 주장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f9eb083cc6e79754c6221bed0bade48090019072f0399c35506750543527d89" dmcf-pid="u9tTylOcXI"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젤 번천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공개였던 결혼식…” 신부 얼굴 노출 논란, 62세 김장훈의 선택은 ‘사과’였다 12-22 다음 '이혼' 이시영 "둘째 딸 조리원, 子 들어올 곳으로..9kg 감량"[스타이슈]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