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중 공구논란' 박미선, 발 빠른 사과로 논란 진화 "생각 짧았다" [핫피] 작성일 12-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JUEjoM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58ddca3e167459c00202c22fcdb344d495240200788068a6d567f9edd8fb7a" dmcf-pid="p9iuDAgR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183904212qwkm.jpg" data-org-width="530" dmcf-mid="QJYIRPfz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183904212qw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0f1518d9f55c140a8c245589c23ef100a47454a5cea04883deb55c1a8310e7" dmcf-pid="U2n7wcaeW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암 투병 중 건강기능식품 공동구매(공구)를 진행하려다 논란이 일자, 자필 편지를 통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빠른 인정과 진심 어린 사과로 논란을 정리했다. </p> <p contents-hash="d69f63d94d980f29a8de72a1a0884f72d66365228536019f2869a5e61656e38e" dmcf-pid="uVLzrkNdh1" dmcf-ptype="general">2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고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제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더 신중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cffc3dfdf24541ba67b5dda7c383110e49cafc49372ac51e803ad2c25bcdf4" dmcf-pid="7foqmEjJy5"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블루베리 농축액을 섭취하는 영상을 올리며 공구를 예고했다. 그는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좋은 걸 고르는 게 쉽지 않더라”고 설명했지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치료에만 집중하시라”며 우려를 표했다.</p> <p contents-hash="95922ba278fe26fc38b2bd9e8fa30d367ac32acd4e890556ae42a775e23b5a05" dmcf-pid="z4gBsDAiWZ"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이후 “항암 치료가 끝나 현재 휴식기”라며 공구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고, “환우분들은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 후 결정하시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온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을 내건 제품 홍보가 자칫 다른 환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은 커졌다.</p> <p contents-hash="578a56f35841204d59b0d0e9b8e329ac0a49586ddd4c00d14d845b1d2aa8dbb0" dmcf-pid="q8abOwcnTX" dmcf-ptype="general">결국 박미선은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재차 사과에 나섰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저 역시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서 아직 모르는 게 많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 건강 챙겨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ddef8311331b600c7e9fd4f72d18a808e140e4a2be9066bdecf28eaee4f440" dmcf-pid="B6NKIrkLCH"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곧바로 게시물을 내리고, 변명보다 자신의 판단이 부족했음을 인정하며 거듭 고개를 숙인 박미선의 태도에 대해 “빠른 사과로 상황을 수습했다”,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줬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105391752c37bfc049303ce06926568fa1f08ed038fd38591bbed2eea15d1dd" dmcf-pid="bPj9CmEol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 속에서, 박미선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조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논란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KQA2hsDgvY"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aa4812c08e35478be2119e261dc4326074cdf165a7dd867f5fb1151f7f298b0" dmcf-pid="9kyo01HlyW" dmcf-ptype="general">[사진]'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존이냐 박이냐, 그는 “가수 존박”…8년만에 ‘꿈처럼’ 콘서트 12-22 다음 '오세이사' 추영우·신시아, 커플로 오해할 달달한 케미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