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정치 아주 끝···내년 지방선거,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 작성일 12-22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P3joJ6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ec267ca474399b0b8012995f45f961661beb85fc4406ba5bb94763776fc1f3" dmcf-pid="WjQ0AgiP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흥국. 김흥국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ouleconomy/20251222184449790izzy.jpg" data-org-width="640" dmcf-mid="xqHEBu3G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eouleconomy/20251222184449790iz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흥국. 김흥국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1fa3fd440c4eb5a74414d279e1f14df4325e07da6db22646a3d0aac79a7fe1" dmcf-pid="YAxpcanQTV"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12·3 내란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 김흥국이 정치권을 향해 “(지방선거가 예정된) 내년에 연락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p> </div> <p contents-hash="3448b7694e8c4710301e7f481df3e3e46cb558bfc59db68b8ac6b4ad0ac1fedf" dmcf-pid="GcMUkNLxv2"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정치는 이제 안 하는 게 아니라 아주 끝을 냈다”며 “정치에 대해 관심도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aba0d841deaf2f30060e87950828e46ce25322ae30f11276191f814c1041a6" dmcf-pid="HmnbsDAiS9"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고, 내란 사태 이후에도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히며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왔다.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한 폭도들을 두둔하는 취지의 발언으로도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02bb14d483c99d90a01bb4e9ff57afea281b0ca0808f9e9e4154d3166db6b1bd" dmcf-pid="XsLKOwcnSK"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자신의 히트곡 ‘호랑나비’를 빗댄 ‘내란나비’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지난 10월 “우파 연예인들이 (윤 전 대통령을) 목숨 걸고 지지했다"며 "너무 고생들을 많이 했는데, 지금 아무것도 없다. 방송도 없고 행사도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5ab7acebf28a784c5496509409c1fe401aad9823786c5eee93a440e443b9d6" dmcf-pid="ZOo9IrkLhb"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이날 영상에서도 “방송이고 행사고 전혀 없어가지고 유튜브와 틱톡 라이브(를) 하고 있다"며 “저에 대한 시선이 너무 차갑다. 더 열심히 반성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0a7fd4e42ed0c6133bdf25c6c65bceb12e3b4170c31be7537692932ac42cc8" dmcf-pid="5Ig2CmEoWB"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내년에 2026년 (지방)선거가 있는데 (정치인들은) 저한테 연락할 생각하지 말라”며 “알아서 잘하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친하게 지냈던 인연도 다 끊고 싶다”며 “저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달라졌다. 내 주위 사람들은 순수하고 가족을 위해 살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f3584095834f25316900ae39ebcac018629eaf6483fce095e7a185270df9e8" dmcf-pid="1CaVhsDgCq" dmcf-ptype="general">김흥국은 또 “이렇게 엄청난 추락은 처음”이라며 “제가 봐도 아들, 딸을 보기가 부끄러울 정도의 아버지”라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p> <div contents-hash="4828a101fa283bf513241a3d522f696f8401035154201e9593445473f71acb81" dmcf-pid="thNflOwahz" dmcf-ptype="general"> <p>한편 이날 영상 말미에는 신곡 홍보도 이어졌다. 김흥국은 “이번에 신곡이 나온다”며 “제목은 ‘인생은 돌아서도 간다’”라고 밝혔다.</p> 김도연 기자 doremi@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재범 1호 아이돌’ LNGSHOT(롱샷), 정식 데뷔 전 선공개곡 ‘Saucin’‘ 발매 12-22 다음 지미션, AI융합연구소 개소…AX연구와 실증·사업화 전담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