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국산 신차 13종,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혼류의 시대 [더게이트 CAR] 작성일 12-22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KG모빌리티 무쏘 픽업 본격 출시<br>르노코리아 오로라2 신차 기대감 듬뿍<br>현대차, 그랜저 신차 등 7종 최다 모델 선보일 듯, 기아 EV2 등 전기차 라인업 확충 눈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22/0000075330_001_20251222184416626.jpg" alt="" /><em class="img_desc">기아 셀토스 2세대</em></span><br><br>[더게이트]<br><br>2026년 병오년 국산 신차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각사 신차 예상 출시 모델들을 종합해본 결과 현대차 7종, 기아차 4종,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가 각각 1종 씩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br><br>우선<strong> KG모빌리티는 렉스턴 후속작인 픽업트럭 플래그십 모델 무쏘 픽업트럭을 이달 선보인다. </strong>이달 29일 미디어 프리뷰를 거쳐 내달 출시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전후 디자인과 실내외 디자인은 이미 티저와 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진 바 있어 이 차에 대한 대중적 기대감이 어느 정도 인지 짐작케 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22/0000075330_002_20251222184416689.jpg" alt="" /><em class="img_desc">르노 필란테</em></span><br><br><strong>르노코리아도 오로라 프로젝트의 2번째 모델을 2026년 1월 초 미디어에 공개한다. </strong>그랑 콜레오스의 성공 이후 본격적인 국내 점유율을 상승시킨 자신감으로 오로라2 프로젝트도 성공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오로라 2 프로젝트의 차명을 '필란테'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br><br>한편 국내 최대 자동차 회사인 현대차 그룹은 현대차 브랜드로 7종 기아로 4종의 모델 출시 계획을 확정지었다. <br><br>우선 현대차는 2024년 7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특히 이번 신차 출시 계획에는 스타리아 전기차, 그랜저 부분변경, 아반떼 완전변경, 투싼 완전변경, 싼타페 부분변경, 제네시스 GV90, GV80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 이 중 2종은 순수 전기차, 1종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며, 나머지 4종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병행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비중이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22/0000075330_003_20251222184416733.jpg" alt="" /><em class="img_desc">현대차그룹 플레오스 시연장면</em></span><br><br>아반떼와 투싼은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수십만 대 이상 판매되는 대표 모델로, 내년 하반기 각각 8세대와 5세대로 세대교체가 이뤄진다. 두 모델에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플레오스 OS가 탑재되어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강화된다. 그랜저는 내년 상반기 부분변경을 통해 상품성이 개선되며, 싼타페는 하반기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과 실내 공간, 안전 및 편의 장비가 보강된다.<br><br>상반기 출시 예정인 스타리아 전기차는 기존 승합·상용 시장에서 검증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전기 상용차 제품군이 확대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22/0000075330_004_20251222184416786.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카</em></span><br><br>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V90과 GV80 하이브리드가 출시된다. GV90은 전동화 전략의 플래그십 모델로, 최고급 장비가 적용된다. GV80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며, 높은 평균판매가격과 안정적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br><br>기아는 전동화 모델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해로 2026년을 지정한 듯 하다. 모델 출시 라인업을 살펴보면 EV5 GT, EV4 GT, EV2, 디 올 뉴 셀토스 SP3가 현재로선 확정적이다. 판매량은 디 올 뉴 셀토스가 확실히 챙기고 나머지 전동화 모델들 역시 이른바 '살만한' 모델로 꽉 채워져 눈길을 끈다. <br><br>한편, KDI 한국개발연구원이 공개한2026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2025년 경제성장률 0.8%에서 2026년은 1.6%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소비 증가율 역시 올해 1.1%대비 소폭 상승한 1.6%로 전망을 공개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서서아, 세계 당구 여자 9볼 제패…한국선수 13년 만의 정상 12-22 다음 극장가 복병 될까…선공개 후 ‘인생 영화’ 호평…‘척의 일생’ 24일 개봉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