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공구라니..박미선, 블루베리즙팔이 논란에 자필 사과문 [종합] 작성일 12-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4Yu35TlM">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pjHaIrkLT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0515feb9d2655bc51d3a7ab2a216ad0ef3e640ac7f8b58fc15d628abae68c6" dmcf-pid="UAXNCmEo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81905288pfoh.jpg" data-org-width="800" dmcf-mid="F8ZjhsDg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81905288pf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59a7c7e2dce7e73f0e3d31041be3aa423da034b503151e4e5c258d8129d8e6" dmcf-pid="ucZjhsDgWP" dmcf-ptype="general"> <br>개그우먼 박미선이 공구 논란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div> <p contents-hash="451643f7470bb3fd086a5c762591e7cb929c5a0f920417615334afb3151723fc" dmcf-pid="7k5AlOwaW6"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박미선은 개인 SNS에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다. 근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라며 블루베리 과즙 건강 식품 공동 구매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7f5b1dba6196293f9400058c9b598fbdf265b2153706dcf9c80d0d3fbc77b761" dmcf-pid="zE1cSIrNW8" dmcf-ptype="general">당시 박미선은 "좋은 건 나만 먹으면 안 되지"라며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좋은 블루베리 과즙을 가지고 온 점을 강조하면서 대대적으로 공구 홍보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104c6de1e9ac2a5704b2602cc1f6627c799a48dd1b05bdc396437756056df971" dmcf-pid="qDtkvCmjC4" dmcf-ptype="general">현재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중으로 건강 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때문에 일부 환우들은 '암 투병 중인 박미선이 공구하는 제품이기에 믿을 만하다'라는 반응을 내비치며 구입에 열을 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97971cc6c382a25260929a89c3e8186c34845a9e6a0c1d3d57db32fd9c3195" dmcf-pid="BwFEThsA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81906585kttz.jpg" data-org-width="454" dmcf-mid="32eF2Bu5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tarnews/20251222181906585kt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bffc33d6f739330464858f6b80e08126d3c0090bf1873130a4d2433dd5d758" dmcf-pid="bIusHylwSV"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이 아니다. 또한 '농축액, 즙 등은 암 투병 중일 때 피하라'라는 전문의의 소견도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div> <p contents-hash="d2af9f208a2afdd6f2a576348f3e0d2865fe15cc2c015c56ef523db761b14355" dmcf-pid="KC7OXWSrh2" dmcf-ptype="general">결국 비난 여론이 생겨났다. "그간 잘 보고 응원했는데 공구라니", "욕심은 화를 부른다" 등의 댓글이 쏟아지자 박미선은 "노느니 하는 거다. 계속 응원해달라", "걱정 감사하다. 그런데 매일 노는 것도 지겹다"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0b64f9f7b1b9d37a411e330012e37e05304462ab3bcef19d3d47b6f5e001886" dmcf-pid="9hzIZYvml9" dmcf-ptype="general">한번 불씨가 지펴진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매일매일 박미선에 대한 비판 기사가 쏟아졌고, 박미선은 이같은 반응을 확인했는지 이틀 만인 22일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ba502f29b469b01f822a6ef7554bfbd7d32ba4c0a29b67f19ce28c719f279605" dmcf-pid="2lqC5GTsyK"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 "본의 아니게 이번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렸다. 내가 생각이 많이 짧았다. 나도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로써 아직도 모르는 게 너무 많음을 이번 기회에 또 한번 절실하게 느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26caf22c078732d5d7ccf139e63e7694f8292d32618e126cc415f73deca7b5" dmcf-pid="VSBh1HyOWb" dmcf-ptype="general">이어 박미선은 "앞으로 더 공부하고 더 더 신중하겠다.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더 건강 챙겨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79ef468f35b45d7b0b91be5290c216ad1e7aa668fb4282064cfaa79566ce7df2" dmcf-pid="fvbltXWIlB"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진서는 판타지 윤정수는 현실...12살 나이 차 부부, 극과 극이라 더 통했나 12-22 다음 인순이가 보여..김장훈, '비연예인' 미르신부 얼굴 깜짝 공개→즉각 '사과' 해프닝 [핫피플] 12-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